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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휴가서 복귀한 윤 대통령…"초심 지키겠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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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휴가서 복귀한 윤 대통령…"초심 지키겠다" 外

2022-08-08 16:25:50

[1번지시선] 휴가서 복귀한 윤 대통령…"초심 지키겠다" 外


▶ 휴가서 복귀한 윤 대통령…"초심 지키겠다"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첫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입니다. 


휴가기간 동안 국정지지율이 20%대까지 떨어지고 인적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출근길 윤 대통령의 메시지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윤 대통령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평가하면서 국민들의 질책과 응원에 감사를 전했는데요. 


이어 "늘 초심을 지키며 국민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다시 열린 광화문광장…'수문장 순라의식' 행사 


두 번째 사진볼까요?


재단장을 끝내고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돌아온 서울 광화문광장 모습입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맞아 이달 14일까지 '수문장 순라 의식' 특별행사를 여는데요. 


50여 명의 순라군이 취타대의 전통음악 연주에 맞춰 광화문광장 중앙을 행진합니다. 


행사는 수문장의 교대 의식이 끝나는 오전 10시 15분에 열리며, 휴궁일인 화요일과 비 오는 날에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 칠레 '미스터리 싱크홀'…일주일새 2배로 커져


마지막 사진보시죠.


칠레 북부, 알 수 없는 이유로 땅 한복판이 움푹 파인 모습입니다. 


지난달 30일 발견된 이 거대 싱크홀은 한 주 사이 무려 두 배로 커졌는데요. 


처음엔 지름이 25m 정도였는데 지금은 50m까지 늘어났고, 깊이는 200m로 아파트 70층 높이 수준입니다. 


칠레 국가지질광업국은 인근 광산에 조업 중단을 명령하고,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을 계속 조사 중인데요. 


싱크홀 붕괴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현지 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윤석열_대통령 #휴가복귀 #광화문광장 #수문장_순라의식 #칠레_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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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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