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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종합 3위 목표'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 항저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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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종합 3위 목표'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 항저우로

2023-09-20 17:27:12

[이슈+] '종합 3위 목표'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 항저우로

<출연 : 정지욱 스포츠 평론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가장 주목해야 할 장면은 무엇일까요? 


정지욱 스포츠 평론가와 함께 미리 전망해보겠습니다.


<질문 1>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해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1년 연기됐는데요. 대회가 미뤄진 만큼 선수들의 각오도 남달라 보입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에 파견되는 선수단 규모도 역대 최다라고 하더라고요?


<질문 2> 우리나라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3위를 목표하고 있는데요. 종합 3위 이상을 기록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메달 확보가 필요한 건가요?


<질문 3> 그런데 벌써부터 희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열린 축구대표팀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를 상대로 그야말로 소나기골을 쏟아냈거든요. 어제 경기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4> 그런데 황선홍 감독은 "없는 경기로 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승은 좋지만, 자만은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겠죠?


<질문 5> 특히 황선홍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종목 최초의 3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강인을 비롯해, 선수들에게는 병역 문제가 걸려 있다 보니, 황 감독으로선 꼭 3연패를 이뤄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참 클 것 같습니다?


<질문 6> 한국은 야구 종목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야구 우승을 거둔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인데요. 그런데 이번엔 마냥 낙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야구 종목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종목 중 하나는 바로 수영입니다. 특히 한국 수영의 간판인 황선우 선수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운영하는 올림픽닷컴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는데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포함이 됐어요?


<질문 8> 그런가 하면 육상에서도 유력 금메달 후보가 있습니다. 바로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인데요. 이미 우상혁 선수는 아시아 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걸 스스로 증명해낸 바 있는데, 이번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9> 올해 국제 대회 우승만 무려 9차례 차지한 배드민턴의 안세영 선수도 금빛 스매싱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배드민턴 종목도 기대감이 큰데요. 5년 전 노메달을 기록한 한국 배드민턴이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질문 10> 그리고 우리에겐 믿고 보는 양궁이 있고요. '페이커' 이상혁이 출전하는 E스포츠에도 관심이 높은데요. 이밖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할 장면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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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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