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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경상수지 5개월 연속 흑자…한은 "흑자 기조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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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경상수지 5개월 연속 흑자…한은 "흑자 기조 정착"

2023-11-08 19:35:14

[김대호의 경제읽기] 경상수지 5개월 연속 흑자…한은 "흑자 기조 정착"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국제 교역의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다섯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등 수출이 다소 회복되며 상품수지가 개선됐지만 서비스수지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2> 상품수지 흑자가 이번에도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든 '불황형 흑자' 기조를 보였지만 한은은 다르게 평가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는데 무슨 이야긴가요? 아울러 연간 경상수지 270억 달러 흑자 달성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3> 올해 9월까지 누적 통신 물가가 3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뛴 가운데 정부가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자에게 특정 요금제 가입을 강제하는 불합리한 제한을 개선하고 소량 데이터 구간 요금제도 늘리기로 한 건데 지금과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질문 4> 요금과 품질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운 통신 사업자의 시장 진입을 돕는 방안도 나왔습니다. 알뜰폰 사업자를 대형 이통사의 실질적 경쟁자로 육성하기 위한 대책도 실행될 예정인데 통신 시장 과점 구조를 깰 수 있을까요? 소비자 부담은 얼마나 줄어들 수 있을까요? 


<질문 5> 한편, 최악의 재정위기에 놓인 한전이 인재개발원 부지와 자회사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직원을 감원하는 내용의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전의 부채,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질문 6> 이번 자구책으로 한전의 적자가 어느 정도 줄어들 수 있을까요? 앞서도 한전은 고강도 자구책을 내놓은 바 있는데 실효성 있었던 방안이 있었나요?


<질문 6-1> 당정은 주택과 일반용을 제외한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물가 속 서민경제와 내년 총선을 고려한 방안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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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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