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슈5] 사흘째 초겨울 추위…제주 산간 첫 대설주의보 外

뉴스피드이슈5

[이슈5] 사흘째 초겨울 추위…제주 산간 첫 대설주의보 外

2023-11-14 00:24:28

[이슈5] 사흘째 초겨울 추위…제주 산간 첫 대설주의보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사흘째 초겨울 추위가 기승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제주 산간에는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내일 낮부터 고기압 세력이 약화하면서 찬바람이 잦아들기 시작하겠고, 모레는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기상 소식, 김재훈 기자입니다.


<2>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당국이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각 시험 지구에 배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각 지방자치단체도 수능 당일 혼선이 없도록 대책 점검에 나섰는데요. 


예비 소집일인 모레, 시험에 대한 주의사항 등 정보를 사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도에 김종성 기자입니다.


<3> 성인용품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려면 '19세 미만 이용불가'라는 표시를 내걸고, 실제 성인인지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조치 없이, 청소년들에게 성인용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인터넷 사이트 대표와 청소년 등 5명이 단속에 적발됐는데요. 


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인용품을 구매한 청소년은 또래에게 수수료를 받고 되팔아 용돈을 벌기까지 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4>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이 6개월을 향해 가는 가운데,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럼에도 피해자 단체들은 여전히 피해자 인정 자격과 기준이 까다롭고, 막상 인정받아도 실질적인 구제책이 못 된다며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5>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대 의료시설인 알시파 병원이 잇따른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결국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도 알시파 병원과의 연락 두절 사실을 확인하며, 가장 취약한 환자들이 큰 위험에 처해있다고 우려했는데요. 


하마스 측은 이스라엘군을 비난하며 인질 관련 협상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초겨울추위 #대설주의보 #수능 #성인용품 #전세사기 #팔레스타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뉴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