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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대기업 취업자 '300만명' 돌파…6년 연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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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대기업 취업자 '300만명' 돌파…6년 연속 증가세

2024-01-22 14:26:11

[김대호의 경제읽기] 대기업 취업자 '300만명' 돌파…6년 연속 증가세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지난해 대기업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체 취업자 중 대기업 취업자 비중이 10명 중 1명에 달하고 6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늘어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가요? 


<질문 2> 중소기업 취업자도 2,500만 명 선을 넘기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4년 통계 집계 이후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유가 뭘까요?


<질문 3> 산업계 안팎에선 올해 두드러지는 대규모 취업자 증가 현상이 지속되기 어려울 거라 예상하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고용 양극화가 발생할 가능성도 우려되는데 어떤 보완책이 필요할까요? 

 

<질문 4> 다음 주제 살펴보죠. 지난해 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진 상황을 타파하고자 여러 저출생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현금지원'인데 현재 아이를 낳은 후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 5> 부모급여 등 출산·양육 관련 지원 대책이 확대되면서 대책 체감도가 높아졌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이러한 '현금성 지원'이 저출생 완화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재원 마련 등 한계는 없을까요? 

 

<질문 6> 현금성 지원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가정이 가장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지만, 당사자가 신청해야 받을 수 있으므로 꼼꼼히 챙겨야 하는데 주의할 점도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7> 한편, 정부가 가족복지에 쓰는 공공지출이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주요국의 가족복지 공공지출 현황은 어떻습니까?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만큼, 정부가 가족 관련 복지 지출을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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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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