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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일본, 17년 만에 금리 인상…시장 파급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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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일본, 17년 만에 금리 인상…시장 파급력은?

2024-03-20 14:07:11

[김대호의 경제읽기] 일본, 17년 만에 금리 인상…시장 파급력은?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면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를 결정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디플레 탈출 선언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는데 금융 정책 전환에 나선 배경은 무엇인가요?


<질문 2>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탈피가 시장에 미칠 파급력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일본은행이 당분간은 추가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거란 전망에도 무게가 실리는데 어떤 부작용을 우려하는 걸까요?


<질문 3> 또 다른 관심은 엔화입니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전환에도 엔화가 약세 흐름을 보인 이유는 뭘까요? 엔화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투자자들도 있는데 주의해야 할 점을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4> 다음 주제도 짚어보겠습니다. 정부가 사과와 배의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물량을 비축하고 계약 재배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과의 경우 현재 생산량의 어느 정도가 계약재배 물량인가요? 

 

<질문 5> 계약 재배 물량이 늘어나게 되면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현재 정부가 물량을 비축하거나 계약재배하는 품목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질문 6> 과일값이 치솟으며 사과와 배 자리를 체리와 키위, 망고스틴 등 수입 과일이 채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할당관세 대상 품목을 대폭 확대하고 물량도 늘리기로 했는데 과일 가격이 얼마나 낮아질까요? 수입 과일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7> 이처럼 정부가 '물가 안정'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는데도 잡히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공공요금과 국제유가가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다음 달 물가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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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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