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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부동산 대출 받게 해주겠다"…휴대전화 개통 유도한 뒤 팔아치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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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부동산 대출 받게 해주겠다"…휴대전화 개통 유도한 뒤 팔아치워 外

2024-04-09 08:48:03

[이슈5] "부동산 대출 받게 해주겠다"…휴대전화 개통 유도한 뒤 팔아치워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급한 돈이 필요한 영세업자들을 상대로 부동산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휴대전화를 개통하도록 한 뒤, 휴대전화만 빼돌려 잠적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범죄 수익금만 15억 상당에 이르는데, 피해자 중 한 명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2> 국제유가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차량용 기름값, 물류비용뿐 아니라 전기료 등 공공요금까지 밀어 올릴 수 있기에 물가도 비상인데요. 


가뜩이나 높은 국내 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월 10일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 또 반가운 소식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덤으로 할인까지 받는 각종 투표 인증 이벤트인데요. 


숙박 할인부터 공연할인 등 이번 선거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보도에 서형석 기자입니다. 


<4> 전현직 대통령 간 리턴 매치로 치러질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쩐의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선거자금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억만장자들 공략에 나선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풀뿌리 후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5> 프로야구 키움이 7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간판타자 이정후 선수와 에이스 안우진 선수의 이탈로 올 시즌 최하위 후보로 꼽혔지만, 지난달 30일 LG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지는 법을 잊은 팀'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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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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