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고소…유씨 측 "사실무근"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이번에는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습니다.
유 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경찰은 유 씨가 당시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도 열어 놓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2> 지난해 2월 불거진 유 씨의 마약 파문으로 여전히 공개되지 못한 출연작들이 남아 있습니다.
재판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유 씨가 '성폭행 혐의'로도 입건되면서 자칫 남은 작품들이 영영 세상의 빛을 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3>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감별사에 대한 구속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4>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대표 출신 전 야구선수 오재원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오 씨는 마약 투약은 인정했지만 마약 신고를 막으려고 협박한 혐의는 부인해 왔는데요.
재판부는 마약 투약과 협박 혐의 모두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5> 시속 190km의 강풍을 품은 태풍 '개미'가 중국에 상륙했습니다.
앞서 대만에선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5명이 숨지고 하고 연례 군사훈련이 조기 종료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이에 중국은 태풍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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