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홍명보 감독 복귀전…팔레스타인 상대 첫 승 도전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상암에서 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10년 만에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은 오늘 복귀전에서 첫 승에 도전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주희 기자.
홍명보호의 첫 골 주인공이 누가 될지도 궁금한데요.
오늘 경기 관전포인트도 짚어주시죠.
<2>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을 계기로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에 나섰던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주, 한 달 만에 중간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국회도 이달 말 협회 관계자들을 불러 현안질의를 하기로 하면서 파장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3> 올해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로 실제 기온이나 바닷물 온도 등 모든 폭염 지표들이 역대 1위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8년을 넘어선 관측 이래 최악의 밤더위를 보냈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4> 2년 전 경기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특수강도 범행 후 필리핀으로 달아났던 범인 세 명이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지난 5월 필리핀에서 검거된 지 4개월 만입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1억 원 넘는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5>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0대 남학생이 총을 난사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지난 2월에도 고등학교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대선을 두 달 앞두고 총기 규제 문제가 쟁점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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