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경찰, 문다혜 피해자 진단서 확보 못 해…"의료기록 검토"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 보겠습니다. 

<1>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해 택시기사가 치료 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했지만 진단서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피해자의 의료기록을 통해 상해 여부를 확인할 계획인데요. 

경찰은 다혜 씨의 불법 숙박업소 운영 의혹과 관련해서도 건물 CCTV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2> 36주차 태아 낙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살인죄 적용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정상적으로 태어난 이후 의료진의 의도적인 방치로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는 건데요. 

추가 범행 가능성도 살피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3> 자녀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성남시의원에 대한 규탄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해당 시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근조화환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시의회에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4> 애플이 아이폰에 인공지능 기능 탑재를 본격화합니다. 

이번 주 첫 AI 소프트웨어, '애플 인텔리전스' 전 세계 적용을 앞두고 있는데요. 

전 세계 AI폰 시장 선두를 굳히려는 삼성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올 시즌 우승팀을 가리는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가 대형 악재를 피했습니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당했는데, 다행히 다음 경기에 출전하는 데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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