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어도어, 장문의 답변서…뉴진스 "회피와 변명 뿐"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섯명이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그 후 소속사 어도어가 보내온 내용증명서 회신 전문이 공개됐는데요.
어도어는 계약이 유효하다며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입장입니다.
뉴진스는 더 할 얘기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2> 지난 4월 하이브의 감사로 촉발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하이브의 분쟁이 7개월 만에 뉴진스의 '계약 해지 선언'으로 이어졌습니다.
뉴진스는 어도어를 떠날 수 있을까요?
양측 입장차가 큰 만큼 결국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데, 전문가들의 전망을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3>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의 주택과 토지 보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 보유 비중이 압도적인데요.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 절반 이상인 56%를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택은 중국인이, 토지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4> 내년 3월부터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AI디지털교과서가 76종으로 확정됐습니다.
다만 범위와 도입 시기는 일부 조정하기로 했는데요.
국어와 기술, 가정은 전면 보류했고, 사회, 과학은 도입을 1년 늦추기로 했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5> 최근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크게 떨어지면서 강원 평창지역 스키장이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개장 첫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았는데요.
다음 달 중순까지 홍천, 정선 등 강원지역 9개 스키장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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