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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시대 때에는 백성이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선 궁궐 앞에 있는 신문고를 울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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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미의 신문고가 오늘날에도 청와대에 있는데요.

바로 용고입니다.

오랜 시간 자연환경에 노출돼 손상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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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손길로 복원을 마치고 일반에게 공개됐습니다.

청와대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용고를 만나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저는 청와대 용고 앞에 나와 있습니다.

김권정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에게 용고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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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먼저 이 용고가 무엇인지, 역사적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질문 2> 이 용고를 누가 만들고 복원한 건가요?

<질문 3> 복원 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죠?

<질문 4> 용고가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는데요, 어떤 점들을 유의 깊게 봐야 하는지 용고의 관람 포인트도 짚어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문원철]

#출근길인터뷰 #용고 #청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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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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