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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五감] 21대 국회 임기 시작…붐비는 의원회관 外

뉴스피드1번지시선

[정치五감] 21대 국회 임기 시작…붐비는 의원회관 外

2020-06-01 21:06:09

[정치五감] 21대 국회 임기 시작…붐비는 의원회관 外

정치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 21대 국회 임기 시작…붐비는 의원회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로비가 보이시죠.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면서 국회 의원회관이 신임 보좌관들과 방문객들로 붐비는 모습입니다.

21대 국회가 4년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면서 여야는 '일하는 국회'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한목소리를 내면서 각오를 다졌는데요.

정쟁으로 얼룩진 20대 국회와 달리, 이번 국회는 여야가 협치를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해운대 '안전 개장'…해수욕장에서도 마스크 필수

두 번째 사진 볼까요?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낀 채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가 보이는데요.

오늘부터 '안전 개장'에 돌입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해운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전국의 260여개 해수욕장이 7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여는데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다를 찾는 분들이 늘어날 텐데, 바다에서도 마스크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이용객을 위한 방역 지침을 마련했는데요.

타인과의 신체접촉을 피하고 단체 방문을 자제하는 등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재개장…'거리두기' 플래시

마지막 사진입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두 팔을 벌린 채 서있는 사람들.

코로나19 확산에 문을 닫았던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이 석 달 만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방문객들이 재개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징하는 플래시몹 이벤트를 펼치는 겁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각국의 봉쇄 조치가 조금씩 완화되면서, 이탈리아 콜로세움과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등 세계 각지의 명소들이 다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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