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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수박 엄마 황티쿡 씨의 아주 특별한 한가위 2부

해마다 커다란 행복 덩이(?) 수확한다는 수박 엄마, 티쿡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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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에 한국에 정착하게 된 그녀는 올해 열여섯 번째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잘 자라준 수박 덕분에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게 된 그녀.

 

명절이면 시어머니에게 배운 전통 식혜를 꼭 만든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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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이 16년 차, 못 하는 한식이 없다는 티쿡 씨의 두 번째 명절 음식은?

 

티쿡 씨의 수박 농사를 돕기 위해 잠시 한국에 온 베트남 친정 식구들과 함께

 

명절을 맞아 고소한 녹두 고명을 넣은 송편을 빚기로 했습니다.

 

송편을 처음 접하는 베트남 친정 식구들의 송편 모양은 그야말로 각양각색.

 

처제가 만든 송편을 지적하던 남편 근우 씨, 손수 시범을 보이려는데요.

 

과연 큰소리 떵떵 친 근우 씨의 송편 실력은?

 

베트남에서 온 9명의 식구 그리고 따뜻한 시어머니와 함께 맞는 추석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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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한가위를 맞이한 티쿡 씨의 이야기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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