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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햇살처럼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인도네시아댁 미오 씨.

미오 씨는 9년 전, 직장 동료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 홍제 씨를 만나게 되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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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순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두 사람.

운명의 짝을 만나 한국에 정착한 미오 씨는 사랑 표현은 서툴지만, 마음씨 따뜻한 남편과

엄마, 아빠를 꼭 닮은 두 딸을 키우며 누구보다 활기찬 한국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등원, 등교 임무를 완수하고 어디론가 향하는 미오 씨.

함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서류 준비나 비자 관리 등을 담당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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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는 2024년 외국인 주민 최초로 경남 도지사상도 받았다죠.

일과 육아는 물론 자기 계발도 게을리하지 않는 그녀!

미오 씨의 꽃처럼 아름다운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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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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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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