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살이 19년 차! 전주의 마당발(?)로 통하는 베트남댁 수진 씨.

국숫집 영업 준비를 마친 그녀가 잠시 외출을 나섭니다.

고국을 떠나 한국에 정착한 여성들이 고향의 전통의상 뽐내는 발표회 리허설 현장!

2023년, 수진 씨가 베트남 전통의상을 소개해 우수상까지 받았던 행사인데요.

오늘은 모델이 아닌 친한 동생들의 무대 리허설을 응원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를 준비하는 동생들에게

옷을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워킹 방법과 포즈를 세심하게 봐주는 수진 씨.

잠시 후, 드디어 베트남 팀 모델들이 무대에 오르고!

긴장이 감도는 세계전통의상 발표회 리허설 현장부터 뒤풀이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수진 씨의 하루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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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

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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