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장애라는 이름 안에 갇혀 있던 자폐성 장애는이제 오티즘이라는 언어로 불리며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바라봐야 할 존재가 되고 있는데요.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들,쿠키를 만들며 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카페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바리스타까지이들의 도전은 느리지만 분명하게 사회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 발견 이후의 교육과 치료, 학교생활 속 인식 개선,부모 사후의 삶과 재산 관리 문제는 여전히 남은 과제입니다.

필요한 건 동정이 아니라각자의 속도를 기다리고 다른 방식을 이해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입니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배워가는 시대,오티즘 당사자와 가족들이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삶을 들여다봅니다.

PD 김효섭

AD 윤수현

작가 김미아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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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seop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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