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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100% 관중…손흥민 "너무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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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100% 관중…손흥민 "너무 설레요"

2021-11-10 08:51:28


2년 만의 100% 관중…손흥민 "너무 설레요"

[앵커]

벤투호 주장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마침내 25명의 태극전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100%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 내일(11일) 아랍에미리트전을 준비하는 우리 선수들은 홈팬들 앞에서의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목요일 치러지는 아랍에미리트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만원 관중과 만나는 A매치입니다.

100% 관중을 받는 건 2019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후 처음입니다.

2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활짝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전 입장권은 이미 2만 장 이상이 팔려나갔습니다.

소속팀 경기를 마치고 가장 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캡틴' 손흥민에게도 이번 경기는 특별합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너무 설레요. 한국에서 많은 관중들 앞에서 경기한다는 것은 엄청난 경험이고 엄청난 특혜잖아요. 말 그대로 2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잖아요. 많이 기다려왔고 많은 팬 분들도 저희 경기를 많이 기다렸을 거라 생각하고…"

황인범 김민재에 이어 손흥민까지 합류하면서 벤투호 25명이 전원 집결했습니다.

비로소 완전체가 됐지만,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 앞서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뿐.

특히 해외에서 날아 온 선수들의 경우 장거리 비행에 시차까지 더해져 경기력 못지않게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이재성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전술적인 부분보다는 체력적인거나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야 할 것 같고요. 항상 함께 해왔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손발 맞추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하고…"

현재 우리나라는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이란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아랍에미리트전에 이은 이라크와의 중동 원정까지, 2연전을 모두 잡고 카타르행에 속도를 낸다는 각오입니다.

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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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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