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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스페셜] 105회 :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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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스페셜] 105회 :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헬기'

2019-10-14 15:12:43

[연합뉴스TV 스페셜] 105회 :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헬기'

닥터헬기는 특정 의료기간에 배치되어 요청 즉시 의료진과 함께 출동해 응급 환자를 이송하고 치료하는 데 쓰이는 헬기이다.

대한민국 40대 이하의 사망원인 1위는 외상.

현재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시스템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 되고 있다.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예방가능 사망률을 보면 30.5%로 큰 격차를 보인다.

그 말인 즉 3명 중 1명이 제때 치료를 받았다면 살 수 있었다는 뜻.

교통사고 등 중증외상환자 1시간, 뇌졸중 발병 환자 3시간이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 골든 타임이다.

지난 6일,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에 새로운 닥터헬기가 도입됐고 국내 최초 24시간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 목숨이 먼저인 사회를 위한 걸음, 우리는 얼마나 실현해 가고 있을까.

생명의 최전선을 향해 날아오르는 하늘위의 응급실, '닥터헬기'.

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하늘을 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동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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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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