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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계, 우크라이나와 연대…"멈춰!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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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계, 우크라이나와 연대…"멈춰! 푸틴"

2022-02-28 11:20:44


유럽 축구계, 우크라이나와 연대…"멈춰! 푸틴"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축구 빅리그들이 연일 반전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우크라니아 출신 선수들이 활약중인 에버턴과 맨체스터 시티는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에버턴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국기를 두르고 입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우크라이나 국기와 함께 'NO WAR, 전쟁은 안된다'는 문구가 새겨진 셔츠를 입었습니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두 선수, 에버턴의 미콜렌코와 맨시티 진첸코는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를 격려했고, 관중석의 팬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이들을 응원했습니다.

<페프 과르디올라 / 맨체스터 시티 감독> "두 선수에게 보내준 감동적인 행동에 감사 드립니다. 하루 빨리 해결돼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유럽 축구계의 우크라이나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일축구리그는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며 분데스리가 경기 전 1분간 묵념으로 우크라이나와 연대하기로 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홈 구장에는 'STOP IT PUTIN, 푸틴은 멈추라'는 문구가 등장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구단들 역시 경기장에 반전 메시지를 띄우며 뜻을 같이 했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주인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구단 관리권을 재단에 넘긴다고 발표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아브라모비치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아브라모비치는 이번 결정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유럽축구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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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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