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로·문성곤 더블더블…KGC 6강 PO 1차전 승리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KGC가 한국가스공사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KGC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8-72로 눌렀습니다.
KGC는 주포 스펠맨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먼로와 문성곤, 오세근 등 주전 3명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플레이오프 연승 기록을 11경기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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