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전국은 지금]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 80%가량 외지 관광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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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 80%가량 외지 관광객 (강원일보)

강원일보입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방문객 10명 중 8명이 외지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가 지난 1일과 2일 조사한 결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방문객의 79%를 외지인이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지난해 7월 개장후 그동안 관광객 유치 효과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춘천시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관광객 유치효과가 어느정도 파악되는 만큼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고흥군, 천원이면 어디든 가는 '천원버스' 운영 (광주일보)

광주일보입니다.

새해부터 공공요금이 인상돼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가운데 단일요금제를 적용한 전남 고흥군의 천원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천원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어른의 경우 1천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본요금 1천200원에서 거리에 따라 차등으로 받는 기존 요금제와 비교해 군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흥군은 연간 7억원 정도의 군민 교통비 절감 효과는 물론 운행시간 단축을 통한 교통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부산 대표 브랜드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일보)

부산일보입니다.

부산발전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사이 가장 관심을 끈 부산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부산국제영화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발연이 230여개 브랜드를 놓고 인터넷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산국제영화제가 10만5천80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분야별 조사에서는 전체의 절반 이상이 관광에 집중됐습니다.

부발연은 부산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면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분석 특성상 젊은층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는 점은 향후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전국은 지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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