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전국은 지금] 기초수급자 신청, 주민센터서 한 번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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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소식을 지역 신문으로 알아보는
입니다.

▶ 기초수급자 신청, 주민센터서 한 번에! (부산일보)

먼저 부산일보 보겠습니다.

부산진구청이 올해부터 지역 최초로 실시 중인 '동 주민센터 중심의 복지행정 시범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진구청은 구청에 있던 사회복지직 공무원 24명을 각 동 주민센터에 배치, 구청 내 사회복지직 125명 중 81명을 현장 배치, 근무한다는 건데요.

사회적 취약계층들은 동 주민센터에서 복지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 중심 복지행정 사업이 시작된 지난 1월 이후 두 달간 1천507세대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복지 대상자 선정 및 변경 등 복지 민원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 강원랜드복지재단, 폐광지역 취약계층 지원 (강원일보)

강원일보입니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이 폐광지역 진폐환자 및 취약계층 을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지역에 지난해 보다 10억원 늘어난 84억원 규모로 진폐복지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진폐환자들에 대한 난방비를 확대하는 한편 진폐환자 보청기 지원 대상을 폐광지에서 강원도 전체로 확대하는 등 진폐환자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고 합니다.

▶ 전북교육청, 순창지역 다문화교육 지원 (전북일보)

전북일보 소식 보겠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이 순창지역을 다문화교육특구인 '다꿈 특구'로 지정하고, 이 지역 학교 5곳을 '다꿈터 학교'로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순창지역 유·초·중·고교 다문화 가정 학생 220여명이 대상입니다.

'다꿈터 학교'에서는 의사소통 능력·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문화 학생 집중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또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동아리, 한글교실, 문화체험, 가족캠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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