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전국은 지금] 모든 취약계층에 주택화재보험 가입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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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소식을 지역 신문으로 알아보는
입니다.

▶ 모든 취약계층에 주택화재보험 가입 지원 (경남신문)

먼저 경남신문입니다.

2014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취약계층 1천600 가구에 주택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해 관심을 모았던 하동군이 이달부터는 그 가입 대상을 모든 취약계층으로 확대했다는 소식입니다.

하동군은 올해 예산 2천만원을 추가로 확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차상위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소년소녀가정 등 미가입가구 733가구를 발굴해 이달부터 취약계층 2천3백33가구에 보험 가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가구당 보험료 2만원을 지원해 화재발생 시 건물 4천500만원, 가재도구 1천5백50만원 한도에서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자가 주택은 물론 전세 및 월세 세입자, 미등기 건축물 가구주도 보험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 확대 (광주일보)

광주일보 소식입니다.

순천시가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지원하는 노인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등급외 어르신과 의사 소견서에 보행이 불편하다고 인정된 어르신이 지원대상입니다.

순천시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기초수급자 및 의료급여수급자는 구입비용의 90%, 차상위계층은 80%, 일반 노인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당 지원 한도는 최대 20만원입니다.

▶ 수학여행 시즌 앞둔 설악산 숙박업소 안전점검 (강원일보)

강원일보 보겠습니다.

속초시가 수학여행 시즌을 앞두고 설악산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안심 수학여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속초시는 설악동 숙박업소의 장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안심 수학여행 점검 서비스 사업을 상·하반기에 걸쳐 시행하고 있는데요.

설악동 숙박업소 중 안전 점검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건축, 위생 등 5개 분야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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