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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전' 또 우승…박민지, 시즌 2승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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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전' 또 우승…박민지, 시즌 2승 선착

2022-06-13 13:11:20



'타이틀 방어전' 또 우승…박민지, 시즌 2승 선착



[앵커]



KLPGA의 대세 박민지 선수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시즌 2승째를 거둔 박민지는 타이틀 방어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18번홀.



이글 퍼트가 그대로 홀 컵에 들어가자, 박민지가 주먹을 불끈 쥐며, 챔피언 등극을 자축합니다.



KLPGA 간판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박민지는 마지막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로, '루키' 김민주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지난달 NH 투자증권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했던 박민지는 이로써 시즌 2승을 모두 타이틀 방어전에서 일궈냈습니다.



한 시즌에 두 번 이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은 KLPGA 투어를 통틀어 박민지가 네번째입니다.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록도 더했습니다.



1, 2라운드에서 17개의 버디를 쓸어 담았던 박민지는 어려워진 핀 위치에, 아이언샷의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며 좀처럼 버디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보기도 없었습니다.



특히 승부처가 된 15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보내 위기를 맞았지만, 이번에도 흔들림 없이 파로 막았습니다.



반면 1타차로 쫓아가던 김민주는 이 홀에서 파퍼트를 놓쳐 추격의 힘을 잃었습니다.



<박민지 / KLPGA 선수> "(최종 라운드에서) 저는 보기를 하나도 하지 않는 것에 의미를 두고, 버디는 아쉽게 못했지만 오늘 어려운 경기니깐 잘하고 있다, 스스로 다독였고요."



이로써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박민지는 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으며 시즌 상금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셀트리온_퀸즈_마스터즈 #박민지 #KLPGA #타이틀_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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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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