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군인체육대회 안전 책임진다…대테러 훈련 <대구경북>
[생생 네트워크]
[앵커]
다음 달 2일 경북 문경에서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개막합니다.
대테러 종합훈련으로 대회 안전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이승형 기자입니다.
[기자]
테러가 동시에 연쇄적으로 발생합니다.
군과 경찰, 소방 등이 폭발물 처리, 선수단 버스 인질 구출 등 신속히 대응해 테러를 완벽하게 진압합니다.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세계군인체육대회 경호와 경비 안전을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군과 경찰, 소방 등이 참가해 실제 상황을 방불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국제테러조직의 각종 테러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인질구출 , 화생방, 폭발물 및 화재 테러를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대공위협과 난동, 요인테러에 대한 훈련도 했습니다.
<김관용 / 경북도지사>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 경비입니다. 경호, 그런 부분을 군, 경 또 민, 관 통합해서 통합방위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저희들이 확인시켰습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문경을 비롯해 경북 8개 시·군에서 펼쳐집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연합뉴스 이승형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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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군인체육대회 안전 책임진다…대테러 훈련 <대구경북>2015-09-25 0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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