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생생갤러리] 장마 초입 이례적 폭우…전국 곳곳 피해 外

Y-Story생생 네트워크

[생생갤러리] 장마 초입 이례적 폭우…전국 곳곳 피해 外

2022-07-04 19:26:38


[생생갤러리] 장마 초입 이례적 폭우…전국 곳곳 피해 外

[생생 네트워크]



사진 속 이야기를 살펴보는 생생 갤러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보시죠.



▶ 장마 초입 이례적 폭우…전국 곳곳 피해



한 남성이 무너진 교량 아래로 내려가 망연자실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밤과 30일 새벽 사이 쏟아진 폭우로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하천의 다리가 유실된건데요.



하룻 밤사이 서산에는 280mm, 한때 시간당 최대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불어난 하천물에 제방부터 쓸려 내려오며 다리가 그대로 무너져 내린겁니다.



지난 30일 수원에서도 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져 중고차 매매단지에 있던 차량 100여 대가 흙탕물에 잠겨 큰 피해가 났습니다.



전국 곳곳을 강타한 장맛비는 잠시 멈췄지만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배수시설 점검 등 각별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 "와~ 여름이다!" 함덕·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여름 휴가계획은 세우셨나요?



푸른 하늘과 더 푸른 바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이곳은 제주 함덕해수욕장입니다.



지난해 22만3천여 명이 방문해 전국 해수욕장 중 18번째로 많이 방문한 곳인데요.



지난 1일부터 개장해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제주 도내 12개 해수욕장도 같은날 일제히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했는데요.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도 그동안 코로나19로 볼수 없었던 파라솔이 가득 펼쳐지면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충성!" 대면 수료식 재개한 육군훈련소



마지막 사진 함께 보시겠습니다.



군인들이 절도있게 경례를 하고 있는 이곳은 대면 신병 수료식이 열린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관입니다.



코로나19여파로 중단됐던 대면 수료식이 지난 29일, 2년 4개월만에 재개돼 훈련병과 가족 등 6천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는데요.



훈련병이 입장하자 곳곳에서는 함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육군훈련소는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지켜본 뒤 입영식도 대면 행사로 전환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생생갤러리였습니다.



#생생네트워크 #생생갤러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뉴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