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삼성 제압하고 3연승
프로농구 KCC가 삼성과의 접전 끝에 79-73으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KCC 라건아와 이승현이 각각 22점과 21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웅의 부상과 제퍼슨의 태업 퇴출로 위기를 맞았던 KCC는 3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반면 리그 최하위 삼성은 이번 패배로 4연패에 빠졌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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