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팅 지방시대] 돈 안 되는 지방공항 어찌할까?

청주 공항은 지난 8월 10일

하루 이용객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현재 청주 공항은

유럽이나 미주 노선을 띄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을 가기 위해서

중부권 승객들은 인천공항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방공항이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이 다양한 전략으로

지방공항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점과 대조적입니다.

결국 지역 자체의 관광 경쟁력이 확보되야

공항이 더 살아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인천공항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도 도모할 수 있는

해법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봐야 할 때입니다

자문 및 인터뷰

김종현/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준비단장

김범제/ 한국여행업협회 충청 지회장

홍규선/ 동서울대학교 관광정보처리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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