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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꽃중년 앤더슨 씨의 인생 3막 3부

전날 촬영을 끝내고 모처럼 여유로운 아침을 맞는 앤더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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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늦게 자도 아침 8시에는 기상, 집안 곳곳을 살피는 일과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워낙 타고난 체력으로 40대 초까지 체력 변화를 못 느끼다가 2년 전부터 가을을 느끼는 남자(?)가 되기 시작했다고요.

 

그의 세심한 손길을 받는 건 작은 화분들과 함께 사는 강아지 친구들, 그리고 선물 받은 대봉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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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돌보고 나면 어느새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아직은 매서운 겨울 날씨, 가벼운 러닝 차림도 끄떡없다며 일상 습관 중 하나인 달리기를 시작하는데요.

 

지치지도 않고 내리 30분을 달려나가는 그!

 

사실 미국 국가대표 육상 선수로도 활약했던 앤더슨 씨에게 30분 가벼운 달리기는 식은 죽 먹기~

 

달리기를 그만두고 의류 판매업으로 전환해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승승가도를 달렸던 그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으로 날아온 겁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어머니의 나라를 찾아, 30대 후반 늦은 도전을 시작한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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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라 부르는 이모들 덕분에 이 모든 도전이 가능했다는데요.

 

 

마흔네 살 조카의 재롱을 꽃피우기 위해(?) 이모님들과 새해 만남을 추진한 앤더슨 씨의 사연!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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