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
00:00:01.690 --> 00:00:03.799
지리산을 향하는 고객 길 넘어

1
00:00:03.809 --> 00:00:05.739
행운이 쏟아지는 숲 길이 있다.

2
00:00:06.880 --> 00:00:08.340
전기를 느끼신 다음에

3
00:00:08.659 --> 00:00:10.649
복권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4
00:00:11.010 --> 00:00:12.380
현정 드신 적 있으세요?

5
00:00:14.949 --> 00:00:18.469
깊은 산속 글로벌 하 플로 떠오른 시골 집의 비밀은

6
00:00:18.819 --> 00:00:22.139
애국 소도 오고 또 배나 아서 오고 또 미국 소도 오고

7
00:00:23.020 --> 00:00:26.600
발리가 요 발리가 한 번 발을 들이면

8
00:00:26.610 --> 00:00:29.569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곳.

9
00:00:29.579 --> 00:00:31.399
경남 한양으로 떠납니다.

10
00:00:35.709 --> 00:00:39.419
함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선비 문화입니다.

11
00:00:41.369 --> 00:00:43.860
덕유산 자락의 선비들이 사랑을 받은

12
00:00:43.869 --> 00:00:46.419
하필 활동 계 곡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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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48.990 --> 00:00:52.159
계곡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에는 선비 들,

14
00:00:52.169 --> 00:00:54.340
숨결이 곳곳에 묻어 있다는데요.

15
00:00:56.630 --> 00:01:00.700
그 길 중심에 있는 농 월 쪽에서 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16
00:01:01.939 --> 00:01:04.029
농을 증 같은 경우에는

17
00:01:04.300 --> 00:01:06.779
달을 희한한 하는 뜻도 있고,

18
00:01:07.099 --> 00:01:08.849
이백 의 시중에서

19
00:01:09.089 --> 00:01:11.819
바다 밑에서 뜯어 오르는 밝은

20
00:01:11.830 --> 00:01:14.279
달이라는 뜻이 내포 돼어 있습니다.

21
00:01:14.599 --> 00:01:15.709
달을 희망한다 그랬

22
00:01:16.230 --> 00:01:16.239
에

23
00:01:16.879 --> 00:01:16.919
이

24
00:01:17.120 --> 00:01:17.180
어디

25
00:01:17.709 --> 00:01:17.779
있어요?

26
00:01:18.290 --> 00:01:19.720
오 달은 많습니다.

27
00:01:20.180 --> 00:01:22.910
밤 하늘에 떠 있는 달도 볼 수가 있고

28
00:01:23.290 --> 00:01:24.940
또 이 노르 바위에

29
00:01:25.099 --> 00:01:28.120
돌 개 구멍 마다 품고 있는 달도 있고

30
00:01:28.459 --> 00:01:29.760
친구의 술잔에

31
00:01:30.050 --> 00:01:31.319
파다 달도 있고

32
00:01:31.589 --> 00:01:33.440
가장 아름다운 달을 아 막혀 도

33
00:01:33.599 --> 00:01:36.209
살아가는 사람의 눈동자 속에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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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6.220 --> 00:01:38.309
있는 달이 가장 아름답지 않겠는가?

35
00:01:39.580 --> 00:01:43.029
노 골격을 중심으로 삼천 제곱미터가 넘는 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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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3.040 --> 00:01:46.660
바이가 마치 널찍한 정원 처럼 펼쳐져 있는데요.

37
00:01:47.139 --> 00:01:51.120
거대한 규모가 수많은 선비들이 눈을 하필 답지.

38
00:01:51.870 --> 00:01:52.809
그런데

39
00:01:53.879 --> 00:01:56.120
바위 위의 이 글자들은 뭔가요?

40
00:01:56.750 --> 00:02:00.129
경치가 좋고 하니까 여기에 자기의

41
00:02:00.139 --> 00:02:02.449
흔적을 남기는 경우도 있고,

42
00:02:02.739 --> 00:02:03.629
특히

43
00:02:03.930 --> 00:02:05.050
여기에 보면은

44
00:02:05.300 --> 00:02:07.330
그 지적 당 선생이

45
00:02:07.480 --> 00:02:10.990
신발을 벗고 지팡이를 놓고 쉬었던 곳이다.

46
00:02:11.000 --> 00:02:13.809
지적 당 당구 지소 라고 해가지고

47
00:02:14.000 --> 00:02:15.229
명명을 해놨습니다

48
00:02:17.070 --> 00:02:18.729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

49
00:02:18.740 --> 00:02:21.270
이자 풍요와 친구의 장이 었던 정작

50
00:02:23.080 --> 00:02:26.220
탐방 로 곳곳에서 이 정자를 만날 수 있는데요,

51
00:02:26.869 --> 00:02:30.149
그 중에서 도모 정은 가장 큰 규모를 자랑 한답니다.

52
00:02:31.710 --> 00:02:35.389
큰 암반 위에 서 있는 동정 인데

53
00:02:35.619 --> 00:02:39.160
이 기둥이 섬 세 암 하고는 거리가 좀 봅니다.

54
00:02:39.559 --> 00:02:40.710
여기 보세요.

55
00:02:40.929 --> 00:02:42.309
생태를 고스란히

56
00:02:42.679 --> 00:02:44.000
다 안고 있는

57
00:02:44.289 --> 00:02:48.399
투박한 것이 그대로 어 거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58
00:02:48.820 --> 00:02:48.889
저 계도

59
00:02:49.419 --> 00:02:49.449
좀

60
00:02:49.710 --> 00:02:49.750
튀겨

61
00:02:49.889 --> 00:02:50.160
보이는데

62
00:02:50.589 --> 00:02:50.649
정말

63
00:02:50.880 --> 00:02:53.089
그렇지요. 요쪽으로 한 번 와 보실까요?

64
00:02:54.220 --> 00:02:56.820
자, 여기에 있는 계단을 한 번 보세요.

65
00:02:56.990 --> 00:02:57.990
큰 원목

66
00:02:58.309 --> 00:03:00.820
도끼로 해가지고 툭 툭 어

67
00:03:00.990 --> 00:03:02.169
쳐서 만든 듯한

68
00:03:02.289 --> 00:03:02.960
이 계단

69
00:03:03.419 --> 00:03:03.789
이걸

70
00:03:03.940 --> 00:03:06.380
일명 도기 벌 계단 이라고 합니다.

71
00:03:08.649 --> 00:03:11.250
그런데 투박한 하부 는 달리 정자

72
00:03:11.259 --> 00:03:13.580
아는 반전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73
00:03:14.809 --> 00:03:17.429
하림 동의 수많은 증자 중에서

74
00:03:17.440 --> 00:03:20.630
단 층이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75
00:03:21.080 --> 00:03:24.759
어, 공자의 탄생이 라든지 어 행적을 그림으로

76
00:03:24.979 --> 00:03:28.880
표현한 공자 성 적도가 십 편 걸려져 있습니다.

77
00:03:30.119 --> 00:03:33.630
농 멀쩡 처럼 동무 종 앞에도 자리한 너로 바위

78
00:03:34.470 --> 00:03:36.850
해를 가릴 정도로 크고 넓은 바위는

79
00:03:36.860 --> 00:03:39.389
선비들이 무대 이자 놀이터 있다고요?

80
00:03:39.960 --> 00:03:41.399
떨리는 바이가

81
00:03:41.610 --> 00:03:42.729
차이라 위입니다.

82
00:03:43.240 --> 00:03:47.669
술을 부어 놨던 곳도 있고 술잔을 돌렸던 곳도 있고,

83
00:03:47.820 --> 00:03:51.000
노래와 시를 덮었다 인가 대가 위치를

84
00:03:51.009 --> 00:03:54.039
하고 피디를 부르고 검문 고를 폈던

85
00:03:54.240 --> 00:03:56.330
검색 대도 위치해 있습니다.

86
00:03:57.839 --> 00:03:59.889
정자 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87
00:03:59.899 --> 00:04:02.460
있지만 최고로 꼽히는 건 따로 있다는데요.

88
00:04:03.490 --> 00:04:06.710
할인 동의 수많은 증자 중에서 최고로

89
00:04:06.970 --> 00:04:07.779
치는 것은

90
00:04:08.070 --> 00:04:08.889
거 연 적입니다

91
00:04:09.330 --> 00:04:13.850
주자의 시중에서 거 연 아 천 석에서 나온 말입니다.

92
00:04:14.470 --> 00:04:16.130
돌과 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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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16.329 --> 00:04:20.279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 내가 자연이 냐

94
00:04:21.200 --> 00:04:22.500
자연이 마나

95
00:04:23.459 --> 00:04:24.630
이 자연 속에,

96
00:04:24.880 --> 00:04:27.380
또 슬그머니 들어앉아 있는 정자가

97
00:04:27.970 --> 00:04:28.859
그 연정 니다.

98
00:04:29.980 --> 00:04:31.519
기 암 괴 석 과 벗 삼은

99
00:04:31.529 --> 00:04:34.299
거 연적은 특유의 눈치를 뽐내는 데요.

100
00:04:34.369 --> 00:04:38.100
그 매력은 시대를 불문하고 빠져들 수밖에 없나 봅니다.

101
00:04:38.890 --> 00:04:39.779
못 찍으러 오신

102
00:04:39.920 --> 00:04:40.059
거예요.

103
00:04:40.980 --> 00:04:41.000
어,

104
00:04:41.630 --> 00:04:43.649
저는 개인적으로 제 전통 건축을 연구하는

105
00:04:43.660 --> 00:04:45.859
사람인데 원리 한 명 출신이에요.

106
00:04:46.010 --> 00:04:48.959
몇 분 다니면서 사진 찍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107
00:04:48.970 --> 00:04:51.899
오늘 다시 또 찍으러 왔는데 이 피가 오네요.

108
00:04:52.369 --> 00:04:52.950
특별히

109
00:04:53.279 --> 00:04:54.170
고정을 사랑하시는

110
00:04:54.279 --> 00:04:54.859
이유가 있을까요?

111
00:04:55.480 --> 00:04:58.329
일단 저는 이제 건축을 연구하는 사람이니까.

112
00:04:58.339 --> 00:05:00.059
건축 과학적으로 보면은

113
00:05:00.339 --> 00:05:02.440
그 현정이 자연 암반 위에

114
00:05:02.829 --> 00:05:05.630
건축이 된 굉장히 의미 있는 건축물 이거든요.

115
00:05:05.640 --> 00:05:09.309
이런 자연 암반 위에 이렇게 건축을 했다는 거는 일반

116
00:05:09.320 --> 00:05:11.869
편지 하는 것보다도 두 배 이상 더 힘들어요.

117
00:05:11.880 --> 00:05:12.730
어려워요.

118
00:05:14.600 --> 00:05:17.359
한 폭의 산소와 같은 풍경 속에 머물다 보면

119
00:05:17.369 --> 00:05:20.709
조선 시대의 정자 문화를 절로 즐기게 된답니다.

120
00:05:22.850 --> 00:05:23.829
너무 괜찮 서 갖고

121
00:05:23.980 --> 00:05:24.859
처우 하려고 그랬어. 안

122
00:05:25.109 --> 00:05:27.019
나자 한 손 싸 하려고 그랬지.

123
00:05:27.489 --> 00:05:30.100
다른 정점을 가봤지만 이렇게 아 아다 데가 없어요. 눈

124
00:05:31.480 --> 00:05:31.920
어느 개소리

125
00:05:33.260 --> 00:05:33.269
요

126
00:05:33.549 --> 00:05:36.440
아음 또 많이 더울 타운 올려고 그랬죠. 예예

127
00:05:37.109 --> 00:05:39.000
한 칠 월 중순 이나

128
00:05:39.390 --> 00:05:41.910
말쯤에 떠올리고 계획을 했어요. 너무 좋아가지고

129
00:05:43.700 --> 00:05:47.299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는 영남 유 생들 도 쉬어 갔던 길.

130
00:05:48.890 --> 00:05:51.790
여름철 무더위를 씻어주는 쾌 청한 풍경

131
00:05:51.799 --> 00:05:54.480
속에서 잠시 쉬었다 가면 어떨까요?

132
00:05:59.660 --> 00:05:59.679
샤

133
00:06:04.750 --> 00:06:04.850
자,

134
00:06:09.209 --> 00:06:10.690
지리산 아래 마을 어이

135
00:06:10.799 --> 00:06:15.559
외 따로 떨어진 한 창구 앞에서 누군가 기다리는 제작진.

136
00:06:17.130 --> 00:06:19.119
그 앞에 의문에 차 한 대가

137
00:06:19.130 --> 00:06:21.339
서 더니 따라오라고 손짓 합니다.

138
00:06:23.510 --> 00:06:29.230
섬뜩한 경고 팬들을 지나 대체 어디로 가는 건가 하던 그때

139
00:06:32.859 --> 00:06:33.589
꼬부랑

140
00:06:38.609 --> 00:06:41.649
웬만한 운전 실력으로 명함도 못 내밀 난 코스

141
00:06:42.440 --> 00:06:42.459
다

142
00:06:49.079 --> 00:06:53.029
함양 급에서 지리 산으로 향하는 고객 길 지안 제입니다

143
00:06:54.820 --> 00:06:56.420
하게 만들어놓는 이유가 있을 거요.

144
00:06:57.040 --> 00:07:00.820
어, 무거운 짐을 지고 이 길을 올라올 때 어떻게 하면

145
00:07:00.920 --> 00:07:03.869
알맞게 이렇게 힘을 써가면서 올라올 수 있을까?

146
00:07:04.040 --> 00:07:06.149
조금 가 빠르게 힘을 쓰다가 또

147
00:07:06.160 --> 00:07:08.350
조금 휴식을 취 하다가 또 가 빠르게

148
00:07:08.630 --> 00:07:09.459
힘을 쓰다가

149
00:07:09.630 --> 00:07:11.869
이렇게 사람들이 짐을 짊어지고

150
00:07:11.880 --> 00:07:14.510
올라오기 최적화 되게 만들어졌습니다.

151
00:07:15.269 --> 00:07:18.660
지 현재는 원래 제 한치 에서 유리를 했는데요.

152
00:07:18.670 --> 00:07:22.190
제가 국제 자입니다. 그리고 한자가 실 한 자죠.

153
00:07:22.420 --> 00:07:25.160
다시 말해서 말도 씌어 가는 그런

154
00:07:25.170 --> 00:07:27.279
험한 고개 라는 뜻이 었죠.

155
00:07:27.459 --> 00:07:29.140
말 근육으로 힘든 고개는

156
00:07:29.459 --> 00:07:31.760
그렇죠. 그런데 사람이 짐을 지고

157
00:07:31.950 --> 00:07:33.649
여기를 올라갔다 내려온다

158
00:07:34.109 --> 00:07:35.140
힘들겠죠.

159
00:07:37.160 --> 00:07:39.350
지 한자는 과거 남해 안에 소금과

160
00:07:39.359 --> 00:07:41.769
해산물이 내륙으로 가는 통로 였다는 데요.

161
00:07:43.670 --> 00:07:46.559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빼어난 경치 덕에

162
00:07:46.739 --> 00:07:49.980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백 선에 뿌듯합니다.

163
00:07:52.190 --> 00:07:54.670
특히 뱀처럼 휘어진 그 커버는

164
00:07:54.679 --> 00:07:57.089
라이더 들의 심장이 뛰게 한다는데요.

165
00:08:00.130 --> 00:08:03.549
아슬아슬 스릴 만점 예술에 가까운 와인

166
00:08:03.559 --> 00:08:06.320
빙 코스 라이더들 마음을 훔칠 만하죠?

167
00:08:10.589 --> 00:08:10.600
여

168
00:08:11.209 --> 00:08:11.290
타니까

169
00:08:11.410 --> 00:08:11.500
어떠세요?

170
00:08:12.739 --> 00:08:15.000
봐도 이게 코나가. 워낙 급 하기 때문에

171
00:08:15.239 --> 00:08:17.140
제대로 복장이 나 이런 거 안 갖춰지면

172
00:08:17.149 --> 00:08:21.250
좀 위험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들을 프로 생각지 않고

173
00:08:21.959 --> 00:08:21.989
참

174
00:08:22.769 --> 00:08:23.290
아닙니다.

175
00:08:23.299 --> 00:08:28.750
여기 예전에 동해 할 때 그때 와서 한 번 야경 찍는다고

176
00:08:29.010 --> 00:08:32.159
온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제 오토바이 타면서 한 번

177
00:08:32.590 --> 00:08:34.690
보고 싶어서 다시 지금

178
00:08:34.950 --> 00:08:35.869
두 번째 방문

179
00:08:38.409 --> 00:08:41.669
함량의 인생샷 명소로 꼽히는 지안 포토 존.

180
00:08:41.679 --> 00:08:44.429
야간에 장 노출로 놓고 찍으면 더

181
00:08:44.440 --> 00:08:46.650
신비로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데요.

182
00:08:49.380 --> 00:08:51.229
어떤가요? 아주 멋지죠?

183
00:08:54.130 --> 00:08:56.289
지 앉자 너머로 이어진 고객 길을 오르다

184
00:08:56.299 --> 00:08:59.159
보면 행운을 숨겨둔 곳을 만날 수 있다는데요.

185
00:08:59.559 --> 00:09:01.630
울창한 산 속에 우뚝 서

186
00:09:01.640 --> 00:09:03.799
있는 지리산 제일 문으로 가봅니다.

187
00:09:04.969 --> 00:09:09.119
오도 제는 길을 걷다가 돌을 깨우친 다 라는 건데요.

188
00:09:09.280 --> 00:09:11.900
어 요즘 젊은 친구들 말로

189
00:09:12.479 --> 00:09:14.090
속칭 현타가 오는 거죠.

190
00:09:14.380 --> 00:09:16.719
그래서 짐을 지어지고 여기로 올라오다가

191
00:09:16.830 --> 00:09:19.909
현타가 여러 번 와서 돌을 깨닫게 되는

192
00:09:20.229 --> 00:09:22.380
바로 그 정상입니다.

193
00:09:23.250 --> 00:09:25.320
근데 여기에 행운의 습 길도 있다고 들어요.

194
00:09:26.030 --> 00:09:30.219
지금 여기 계신 곳이 해발 칠백 칠십삼 미터 인데요.

195
00:09:30.270 --> 00:09:32.840
앞에 보이시는 지리산 제 일 문,

196
00:09:33.090 --> 00:09:34.960
사 미터를 더 높여서

197
00:09:35.150 --> 00:09:36.830
칠백 칠십칠 미터

198
00:09:37.059 --> 00:09:40.200
그리고 저쪽에 보이시는 단풍 마루 까지

199
00:09:40.390 --> 00:09:41.679
갔다가 오는 길

200
00:09:41.820 --> 00:09:46.229
총 칠백, 칠십칠 미터 행운의 칠 칠 칠이고요

201
00:09:46.380 --> 00:09:47.900
전기를 느끼신 다음에

202
00:09:48.140 --> 00:09:50.190
복권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203
00:09:50.690 --> 00:09:51.320
한장 되신 적

204
00:09:51.479 --> 00:09:51.789
있으세요?

205
00:09:52.030 --> 00:09:53.390
어, 저는 구매 많 니까

206
00:09:55.659 --> 00:09:58.679
과연 행운이 찾아 오는지 해발 칠백

207
00:09:58.690 --> 00:10:00.909
칠십칠 미터에 한 번 올라 볼까요?

208
00:10:00.969 --> 00:10:04.099
행운의 칠 칠 칠 고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9
00:10:04.289 --> 00:10:04.859
여기는

210
00:10:05.090 --> 00:10:08.130
오도 제 정상 지리 단체 일 문 한 쪽이고요

211
00:10:08.340 --> 00:10:12.369
보시면 앞 쪽으로도 쭉 산들이 펼쳐져 있고요.

212
00:10:12.840 --> 00:10:13.299
또

213
00:10:13.479 --> 00:10:14.619
반대 쪽으로도

214
00:10:15.260 --> 00:10:18.929
멋진 산의 병풍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215
00:10:19.539 --> 00:10:21.380
함 명에 총 천 미터가

216
00:10:21.390 --> 00:10:24.520
넘어가는 사안이 열다섯 개가 있는데요.

217
00:10:24.530 --> 00:10:28.929
특히 내년부터는 오르고 라는 어떤 어플을 통해서

218
00:10:29.049 --> 00:10:33.510
여러분들께서 열다섯 개의 정상을 어 완성 하셨을 경우에

219
00:10:33.619 --> 00:10:36.119
어, 뭔가 기념품을 받으실 수 있는

220
00:10:36.270 --> 00:10:37.179
이런 행사도

221
00:10:37.289 --> 00:10:38.229
진행을 합니다.

222
00:10:39.719 --> 00:10:41.940
등산은 딱 질 색 인 분들도

223
00:10:41.950 --> 00:10:44.289
지리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224
00:10:45.030 --> 00:10:46.940
땀 한 방을 흘리지 않고 차로

225
00:10:46.950 --> 00:10:49.250
오를 수 있는 전망 맛집을 소개합니다.

226
00:10:50.750 --> 00:10:53.979
지리산 체 일 문에서 한 이 삼 분 정도 차로 오시면

227
00:10:54.109 --> 00:10:55.690
지리산 조항 공원 입니다.

228
00:10:55.989 --> 00:10:59.380
지리산의 능선을 한 눈에 쫙 볼 수 있는 곳이죠.

229
00:10:59.390 --> 00:10:59.520
음,

230
00:10:59.530 --> 00:11:02.030
외부에서 지인들이 왔을 때 그럴

231
00:11:02.039 --> 00:11:04.229
때 꼭 여기를 모시고 와서 여기서

232
00:11:04.239 --> 00:11:06.190
지리산 능선을 한한 번 쭉 보고

233
00:11:06.270 --> 00:11:08.549
삼십 분 정도 멍 때리고 있다가

234
00:11:08.700 --> 00:11:10.280
차 한 잔 마시고 그렇게 내려갑니다.

235
00:11:12.559 --> 00:11:14.859
올 여름엔 깨달음 과 행운을 안겨

236
00:11:14.869 --> 00:11:17.450
준다는 구글 구글 고객 길에 올라

237
00:11:17.840 --> 00:11:21.059
넉넉한 지리 상품에 안겨 무더위 지친

238
00:11:21.070 --> 00:11:23.219
몸과 마음을 달래 봐도 좋겠죠?

239
00:11:37.859 --> 00:11:40.159
기꺼이 쉴 곳을 내어주는 민심은 오 도

240
00:11:40.169 --> 00:11:42.440
째 넘어 작은 마을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241
00:11:44.909 --> 00:11:48.799
지리산 둘레 끼를 찾는 이들 사이 소문난 명소가 있다는데

242
00:11:50.260 --> 00:11:52.700
평범한 시골집 같아 보이는 이곳에

243
00:11:52.710 --> 00:11:55.280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요.

244
00:11:56.739 --> 00:12:00.090
영국 서도 오고 또 캐나다에서 오고 또 미국 서도 오고

245
00:12:00.200 --> 00:12:02.650
또 그 무슨 나라인데 또 을 까먹?

246
00:12:04.590 --> 00:12:07.969
세계 곳곳에서 찾아오는 이 곳의 정체는 바로 민박집

247
00:12:09.919 --> 00:12:13.609
산골 마을의 흔한 가정집 이었던 곳이 인기를 얻게 된 건

248
00:12:13.919 --> 00:12:16.070
이십 년 전 길 잃은 여행객 에게

249
00:12:16.080 --> 00:12:19.150
베푼 본전이 입소문을 타면서 부터 하는데요.

250
00:12:21.090 --> 00:12:25.119
우 윤 창 태 고마 처녀 총각 규호 밥 싸준 그거 이년으로

251
00:12:25.799 --> 00:12:28.159
그 사람들이 고맙고 인터넷 얼려 줘갖고

252
00:12:28.950 --> 00:12:30.840
먼 데서 오는 손님이 많네.

253
00:12:31.719 --> 00:12:32.359
그냥 고막

254
00:12:32.539 --> 00:12:33.890
이 식당 인 줄 알고

255
00:12:34.450 --> 00:12:36.190
우리는 가정집 이잖아 식당 같으 뭐

256
00:12:36.200 --> 00:12:38.489
반찬을 계속 해놓고 뭐 이런 거

257
00:12:38.500 --> 00:12:40.309
저런 거 냈는데 우리는 좀 좁게

258
00:12:40.320 --> 00:12:41.989
반찬이 좀좀 거사를 때가 있어요.

259
00:12:42.000 --> 00:12:43.119
예약도 없이 오시고

260
00:12:45.179 --> 00:12:48.380
멀리서 온 손님들을 겉으로 대접할 수 없다는 주인장.

261
00:12:48.969 --> 00:12:51.400
식사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가는

262
00:12:51.409 --> 00:12:53.859
게 아니라 비밀 창고를 향하는 데요.

263
00:12:58.210 --> 00:13:02.090
주섬주섬 꺼내는 하얀 팝콘 같은 곳의 정체는

264
00:13:03.820 --> 00:13:05.900
직접 말린 아카 시아 꽃.

265
00:13:06.409 --> 00:13:08.719
말린 꽃을 어디에 쓰려는 걸까요?

266
00:13:10.780 --> 00:13:13.130
플레이 팀 이라도 하려나 했더니

267
00:13:15.239 --> 00:13:16.890
옳은 노릇 튀겨 냅니다.

268
00:13:20.719 --> 00:13:23.880
자연 속 천연 재료들이 이 금 손만 거치면

269
00:13:24.049 --> 00:13:25.890
군침 도는 밥도 들게 되는데요.

270
00:13:28.799 --> 00:13:30.489
나게 내가 했는데 맛있어

271
00:13:33.820 --> 00:13:36.869
주인장의 인정받은 감자 조립도 막스 없지만

272
00:13:36.880 --> 00:13:39.469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따로 있다고요?

273
00:13:43.489 --> 00:13:46.489
바로 빛깔 부터 남다른 이 수제 도토리묵.

274
00:13:49.380 --> 00:13:50.679
하 그렇지 그렇지

275
00:13:52.020 --> 00:13:54.250
이걸로 네 통 주어 네 통

276
00:13:54.650 --> 00:13:57.200
이제 이제 닭 길에서 이제 손님들 주고

277
00:13:57.210 --> 00:13:58.119
이 제 요거 한 통 나아.

278
00:13:59.789 --> 00:14:02.830
시중에 파는 물가는 차원이 다른 탱 그램

279
00:14:05.460 --> 00:14:08.429
농사 부터 직접 묵을 쓰는 것까지

280
00:14:08.590 --> 00:14:10.359
여간 소리 많이 가는 게 아닌데요.

281
00:14:13.530 --> 00:14:14.789
그 지금 세 가지 일을 하고 계신

282
00:14:14.969 --> 00:14:15.010
거예요.

283
00:14:15.719 --> 00:14:17.570
농사 좀 나라도 죽어야 되고

284
00:14:18.239 --> 00:14:19.270
국민 박도 해야 되고

285
00:14:20.219 --> 00:14:21.250
세 가지 일 하고 계신다.

286
00:14:23.049 --> 00:14:26.239
기름도 내가 농사 진 글로 지름 짜야 되고 덜 베이

287
00:14:26.849 --> 00:14:29.789
뭐 창 깨도 내가 이 집에서 농사 진 글로

288
00:14:30.409 --> 00:14:32.539
또 고춧가루도 내 거

289
00:14:33.270 --> 00:14:38.219
또 간장 된장도 또 내 거 다 내 걸로 해야 된 게

290
00:14:38.960 --> 00:14:41.380
뭐 이리 치기도 마음이 변해

291
00:14:42.570 --> 00:14:45.530
말 그대로 밥상에 올라오는 모든 게

292
00:14:45.539 --> 00:14:48.200
자연과 주인장의 합작한 인 셈인데요.

293
00:14:49.169 --> 00:14:51.239
자만에 이런 것도 동사 진행 께 달라

294
00:14:52.570 --> 00:14:54.789
비료를 안 놓쳐 갖고 잔 잔 갖고

295
00:14:55.489 --> 00:14:56.940
비료도 안 쓰세요.

296
00:14:57.049 --> 00:14:58.840
바빠서 그거 줄 레기 없어갖고

297
00:14:59.270 --> 00:15:02.419
약도 치고 해야 되는데 약도 칠레 개가 있나

298
00:15:03.000 --> 00:15:04.619
비료 거칠 레기 가 있나?

299
00:15:07.469 --> 00:15:08.859
세금 값이 비싸다고

300
00:15:09.349 --> 00:15:10.400
아무 껍질이 넘지

301
00:15:12.400 --> 00:15:15.380
맛있는 음식 냄새에 모두가 출출해 질 무형

302
00:15:19.080 --> 00:15:22.080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선 손님

303
00:15:22.549 --> 00:15:25.510
삼촌은 손님 이신데 왜 갑자기 웃으시는

304
00:15:25.799 --> 00:15:28.330
요? 아 내가 먹는 거라

305
00:15:28.580 --> 00:15:28.599
어

306
00:15:28.729 --> 00:15:31.869
저기서 또 하시니까 조금 늘 손을 도우면서

307
00:15:32.200 --> 00:15:34.020
쌀을 먹으려고 진짜 배가 고파 가고요.

308
00:15:35.460 --> 00:15:37.599
아, 아 빨리 먹으려고 요새 먹고 계시는 건

309
00:15:37.950 --> 00:15:38.280
예. 예.

310
00:15:38.419 --> 00:15:38.880
지금

311
00:15:39.119 --> 00:15:41.500
아침에 좀 먹고 이 집에 와서

312
00:15:41.510 --> 00:15:45.020
먹으려고 옆에 저기 불만 데고 왔어요.

313
00:15:45.080 --> 00:15:47.099
여기 와서 맛있는 거 많이 먹으려고 래

314
00:15:48.820 --> 00:15:51.739
어느새 한상 가득 찬 반찬

315
00:15:53.039 --> 00:15:55.099
손님도 하나 둘 모여 드는데요.

316
00:15:57.030 --> 00:15:58.369
우리 어머니 같은 그런

317
00:15:58.840 --> 00:16:01.200
증서를 가지고 있으니까 저도 고양이 산 책이고

318
00:16:01.960 --> 00:16:02.080
지금

319
00:16:02.200 --> 00:16:02.239
여기

320
00:16:03.330 --> 00:16:04.849
아니에요. 둘. 이제

321
00:16:05.330 --> 00:16:08.409
더 이상 늦기 전에 칠 선 개고 탐방 함 하자

322
00:16:08.599 --> 00:16:10.770
이렇게 해서 둘이 이제 시간을 내서 맞춰가지고.

323
00:16:11.679 --> 00:16:13.140
야 한 달 전에 계획했던.

324
00:16:15.109 --> 00:16:18.250
자 그럼 이제 씻기 전에 얼른 맛 볼까요?

325
00:16:20.539 --> 00:16:22.340
선생님 오래 기다리 셨는데

326
00:16:22.609 --> 00:16:23.390
맛이 었어요.

327
00:16:24.539 --> 00:16:27.409
옛날에 친정 엄마가 해주셨던 것처럼

328
00:16:27.580 --> 00:16:29.690
음식이 다 맛 잘라 내요.

329
00:16:30.020 --> 00:16:30.059
니다.

330
00:16:31.409 --> 00:16:31.539
남

331
00:16:32.130 --> 00:16:32.159
좋아

332
00:16:36.469 --> 00:16:37.630
완 자연 밥 상이에요

333
00:16:39.780 --> 00:16:42.830
엄마의 품 같은 지리산에서 푸근한

334
00:16:42.840 --> 00:16:45.030
밥상을 나누는 산골 민박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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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담은 밥 한 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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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같은 인연들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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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야, 배고프 살아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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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집 오는 손님들 어디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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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야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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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반 찬 먹을라고. 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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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 서 두 시간 반 세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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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오는데 나는 내 간 농사, 제 갖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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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손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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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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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해줘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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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해주는 손님들이 고맙 해 나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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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19.510 --> 00:17:19.53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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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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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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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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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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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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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 같이 와야 될 곳입니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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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으로 그렇게 부담도 없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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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뭐 이야 함께 기쁨을 다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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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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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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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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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와도 내를 품어 주지 않아? 밥먹고 전 할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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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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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통화 내용을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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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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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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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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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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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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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