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
00:00:00.009 --> 00:00:00.949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1
00:00:01.360 --> 00:00:05.119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2
00:00:05.119 --> 00:00:07.909
선명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3
00:00:08.359 --> 00:00:10.760
서울 보신각 새해맞이 타종 행사엔

4
00:00:10.760 --> 00:00:12.520
십만 명이 모이는 등 전국

5
00:00:12.520 --> 00:00:15.029
곳곳에 행사장에 수십만 명이 모여

6
00:00:15.029 --> 00:00:16.639
새해를 맞을 걸로 보입니다.

7
00:00:18.389 --> 00:00:20.780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국회

8
00:00:20.780 --> 00:00:23.100
청문회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9
00:00:23.540 --> 00:00:25.620
청문회에선 쿠팡의 자체 조사

10
00:00:25.620 --> 00:00:27.850
적절성을 두고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11
00:00:28.059 --> 00:00:31.379
국가정보원은 헤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의 발언에

12
00:00:31.379 --> 00:00:34.979
대해 위증 혐의로 고발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13
00:00:36.669 --> 00:00:39.979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이점 삼 퍼센트를 기록하며

14
00:00:39.979 --> 00:00:42.310
넉 달 연속 이 퍼센트 대를 이어갔습니다.

15
00:00:42.750 --> 00:00:46.090
고환율이 석유류와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

16
00:00:46.090 --> 00:00:47.830
등에 반영된 걸로 풀이됩니다.

17
00:00:51.619 --> 00:00:51.919
네,

18
00:00:51.930 --> 00:00:52.84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
00:00:52.919 --> 00:00:54.009
뉴스 시작합니다.

20
00:00:54.729 --> 00:00:59.330
올해 마지막 날 전국에 영하권 강추위가 나타났습니다.

21
00:00:59.689 --> 00:01:03.159
서울을 포함해 곳곳에 한파 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22
00:01:03.450 --> 00:01:06.260
새해 첫날은 날이 더 추워지겠는데요.

23
00:01:06.809 --> 00:01:10.050
내일 밤부터 서해안과 제주에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24
00:01:10.169 --> 00:01:11.089
임하경 기자입니다.

25
00:01:14.150 --> 00:01:16.800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위의

26
00:01:16.800 --> 00:01:18.760
기세가 한층 더 강해졌습니다.

27
00:01:19.449 --> 00:01:21.480
강원처럼 임남면은 최저 기온이

28
00:01:21.480 --> 00:01:23.589
영하 십칠 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29
00:01:23.919 --> 00:01:25.779
강원 산간은 체감온도가 영하

30
00:01:25.779 --> 00:01:27.440
삼십도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31
00:01:28.239 --> 00:01:31.129
경북 봉화와 강원 춘천도 영하 십 도 안팎,

32
00:01:31.389 --> 00:01:34.839
서울도 영하 칠점 이도까지 기온이 곤두박질 했습니다.

33
00:01:35.699 --> 00:01:37.860
한파 특보도 확대 강화됐습니다.

34
00:01:38.389 --> 00:01:39.569
경기 북부와 강원,

35
00:01:39.699 --> 00:01:41.919
경북 북부는 한파 경보로 강화,

36
00:01:42.379 --> 00:01:44.050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37
00:01:44.250 --> 00:01:45.889
전북과 경북 곳곳에

38
00:01:46.080 --> 00:01:48.180
한파 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39
00:01:49.059 --> 00:01:50.660
내일은 서울 영하 십일 도,

40
00:01:50.739 --> 00:01:53.089
철원은 영하 십육 도까지 내려가겠고

41
00:01:53.290 --> 00:01:55.000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십 도

42
00:01:55.000 --> 00:01:57.410
안팎의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43
00:01:58.250 --> 00:02:00.489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전국의

44
00:02:00.489 --> 00:02:02.529
하늘은 맑아 해너이와 해돋이

45
00:02:02.529 --> 00:02:05.760
모두 대부분 지역에서 무리없이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46
00:02:06.610 --> 00:02:08.690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는 내일

47
00:02:08.690 --> 00:02:10.570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48
00:02:11.250 --> 00:02:14.600
시간당 일에서 삼 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49
00:02:14.929 --> 00:02:17.729
모레까지 제주 산지는 최대 이십 센티미터,

50
00:02:17.970 --> 00:02:21.410
호남 서해안은 최대 팔 센티미터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51
00:02:22.089 --> 00:02:24.520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52
00:02:24.729 --> 00:02:27.119
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는

53
00:02:27.410 --> 00:02:29.880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54
00:02:30.720 --> 00:02:31.929
목요일 저녁부터 많은 눈이

55
00:02:31.929 --> 00:02:33.479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56
00:02:34.320 --> 00:02:38.100
기상청은 연말연시 강추위와 폭설이 이어지는 만큼

57
00:02:38.100 --> 00:02:41.229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58
00:02:41.630 --> 00:02:43.550
연합뉴스 tv 이낙연입니다.

59
00:02:46.130 --> 00:02:48.960
오늘은 이천이십오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60
00:02:49.410 --> 00:02:53.559
한 해를 돌아보면 굵직한 사건들이 먼저 기억나지만

61
00:02:53.729 --> 00:02:56.169
사실 우리의 시간은 매일의 작은

62
00:02:56.169 --> 00:02:59.250
선택들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졌습니다.

63
00:03:00.130 --> 00:03:03.639
어 하루를 버텨내고 새로 시작하고 때로는 멈춰

64
00:03:03.639 --> 00:03:06.009
서서 방향을 다시 잡기도 했을 텐데요.

65
00:03:06.570 --> 00:03:10.419
그만큼 즐겁고 보람찬 순간도 있었고 또 갈등과

66
00:03:10.419 --> 00:03:13.720
불안 기대가 교차하던 날들도 많았을 겁니다.

67
00:03:14.380 --> 00:03:17.520
그렇게 쌓인 하루하루가 모여서 어느새

68
00:03:17.520 --> 00:03:19.619
이천이십오년에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69
00:03:20.410 --> 00:03:22.880
이천이십오년은 저물고 이제 몇 시간 뒤면

70
00:03:23.210 --> 00:03:27.369
기운 넘치는 붉은 말의 해 이천이십육년이 시작됩니다.

71
00:03:27.929 --> 00:03:30.050
새해를 맞아 마음을 다잡고 또

72
00:03:30.050 --> 00:03:32.580
좋은 기운을 받고 소원을 빌기

73
00:03:32.580 --> 00:03:34.580
위해서 첫 해돋이를 보러 나설

74
00:03:34.580 --> 00:03:36.880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75
00:03:37.490 --> 00:03:40.130
전국 주요 해돋이 명소로 이동이 몰릴 걸로

76
00:03:40.130 --> 00:03:41.850
예상되는 만큼 조금

77
00:03:41.850 --> 00:03:43.970
여유있게 출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78
00:03:44.449 --> 00:03:47.250
주요 고속도로 상황 박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79
00:03:50.080 --> 00:03:52.360
어둠이 깔린 도로의 가장자리가

80
00:03:52.360 --> 00:03:54.080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81
00:03:54.800 --> 00:03:55.949
새해 첫 일출을

82
00:03:56.259 --> 00:03:58.750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려는 차량 행렬이

83
00:03:59.039 --> 00:04:00.830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84
00:04:01.720 --> 00:04:01.800
차량

85
00:04:01.990 --> 00:04:02.910
이동 부탁드립니다.

86
00:04:04.580 --> 00:04:05.389
사랑이동해주세요.

87
00:04:07.039 --> 00:04:08.369
매년 일월 일일이면

88
00:04:08.770 --> 00:04:10.770
전국 주요 해돋이 명소 인접

89
00:04:10.770 --> 00:04:12.539
도로에서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90
00:04:13.300 --> 00:04:14.449
오는 일요일까지

91
00:04:14.660 --> 00:04:16.369
새해 연휴 기간 예상되는

92
00:04:16.700 --> 00:04:18.410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량은

93
00:04:18.660 --> 00:04:19.410
지난해보다

94
00:04:19.619 --> 00:04:23.100
팔점팔 퍼센트 증가한 하루 평균 사백팔십사만대.

95
00:04:24.019 --> 00:04:26.140
이천이십오년의 마지막날 최고점을

96
00:04:26.140 --> 00:04:28.369
찍은 뒤 조금 감소하다가

97
00:04:28.380 --> 00:04:31.579
이번 주 토요일 다시 교통량이 정점에 이릅니다.

98
00:04:32.369 --> 00:04:33.640
차를 타고 간다면

99
00:04:33.850 --> 00:04:37.559
새해 전날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네시간 십분.

100
00:04:38.209 --> 00:04:39.640
강릉에서 서울 방향은

101
00:04:39.850 --> 00:04:41.959
여섯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102
00:04:42.769 --> 00:04:45.399
내려갈 땐 평소 주말 대비 한 시간 넘게

103
00:04:45.850 --> 00:04:46.480
올라올 땐

104
00:04:46.769 --> 00:04:48.779
세시간 가까이 더 걸리는 겁니다.

105
00:04:49.609 --> 00:04:50.000
특히

106
00:04:50.309 --> 00:04:52.959
영동 고속도로와 서울 양양고속도로,

107
00:04:53.369 --> 00:04:55.480
대구 포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108
00:04:55.750 --> 00:04:58.359
해맞이 이동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109
00:04:59.119 --> 00:04:59.549
이에

110
00:05:00.880 --> 00:05:02.880
이번 연휴 기간 특별 교통 대책도 시행됩니다.

111
00:05:03.559 --> 00:05:05.269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112
00:05:05.519 --> 00:05:06.390
서울 양양,

113
00:05:06.600 --> 00:05:08.269
포항 영덕 고속도로에선

114
00:05:08.799 --> 00:05:10.660
차로 통제 공사가 중지되고

115
00:05:11.029 --> 00:05:12.309
일출 전망 구간엔

116
00:05:12.600 --> 00:05:15.200
갓길 주정차 금지 곳갈이 설치됩니다.

117
00:05:16.000 --> 00:05:18.910
휴게소 안전 관리도 한층 더 강화됩니다.

118
00:05:19.700 --> 00:05:21.059
바다 전망으로 인파가

119
00:05:21.059 --> 00:05:23.290
집중되어 혼잡이 예상되는 휴게소에

120
00:05:23.290 --> 00:05:27.649
전망대 난간 등에 접근 금지선 및 안전선을 설치하고

121
00:05:27.899 --> 00:05:30.019
안전요원 배치 및 경찰 인력을

122
00:05:30.019 --> 00:05:32.380
지원받아 고객 안전을 확보합니다.

123
00:05:33.179 --> 00:05:35.779
이 밖에 이용자 편의 차원에서 도로

124
00:05:35.779 --> 00:05:39.170
전광 표지를 통해 휴게소 혼잡 상황이 안내되고

125
00:05:39.410 --> 00:05:41.329
영동선 일부 졸음쉼터에 있는

126
00:05:41.329 --> 00:05:43.940
임시 화장실도 추가로 설치됩니다.

127
00:05:44.700 --> 00:05:46.549
야담 스티브 곽춘영입니다.

128
00:05:49.029 --> 00:05:53.070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일억원 수수 의혹

129
00:05:53.070 --> 00:05:55.869
관련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배당하며

130
00:05:55.869 --> 00:05:57.269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31
00:05:57.910 --> 00:06:00.070
같은 당 김병기 의원과 관련한 여러

132
00:06:00.070 --> 00:06:02.989
고발 사건도 서울청이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133
00:06:03.130 --> 00:06:04.070
박준혁 기자입니다.

134
00:06:06.720 --> 00:06:10.950
경찰은 강선우 의원과 김경 서울시 의원이 뇌물 등 혐의로

135
00:06:10.950 --> 00:06:13.350
고발된 사건을 오늘 서울 경찰청

136
00:06:13.350 --> 00:06:15.309
공공 범죄 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137
00:06:16.109 --> 00:06:18.820
곧 고발인을 불러 고발 취지를 조사한 뒤

138
00:06:18.820 --> 00:06:21.429
본격적인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139
00:06:22.549 --> 00:06:25.339
강 의원은 지난 이천이십이년 지방선거 당시

140
00:06:25.630 --> 00:06:27.070
김 씨 의원이 전달한 일억

141
00:06:27.070 --> 00:06:29.619
원을 지역 보좌관이 받아 보관한 문제를

142
00:06:29.869 --> 00:06:32.470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143
00:06:32.470 --> 00:06:34.470
의원과 상의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144
00:06:35.309 --> 00:06:39.140
이에 국민의힘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과 정의당 등은

145
00:06:39.309 --> 00:06:42.429
이들과 김 의원 등을 불법 정치자금 및 특정

146
00:06:42.429 --> 00:06:44.470
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147
00:06:44.470 --> 00:06:45.989
혐의 등으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148
00:06:46.910 --> 00:06:48.269
앞서 강 의원은 지난

149
00:06:48.269 --> 00:06:50.429
이십구일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공천을

150
00:06:50.429 --> 00:06:52.670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151
00:06:52.670 --> 00:06:54.859
전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고,

152
00:06:54.869 --> 00:06:57.149
김 씨 의원도 공천을 대가로 그

153
00:06:57.149 --> 00:07:00.320
누구에게도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54
00:07:01.299 --> 00:07:03.260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의혹들에

155
00:07:03.260 --> 00:07:05.380
대해서도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156
00:07:06.299 --> 00:07:09.769
서울청 공공 범죄 수사대는 오늘 김 의원의 대한항공

157
00:07:09.769 --> 00:07:12.220
호텔 숙박권 무상사 의혹을

158
00:07:12.220 --> 00:07:14.429
영등포 경찰서로부터 넘겨 받았습니다.

159
00:07:15.420 --> 00:07:18.170
또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하며 알게 된 사실을

160
00:07:18.420 --> 00:07:21.359
김 의원의 보좌진에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 의원

161
00:07:21.359 --> 00:07:23.019
장남에 대한 고발 사건도

162
00:07:23.019 --> 00:07:24.859
서초경찰서에서 넘겨 받았습니다.

163
00:07:25.880 --> 00:07:28.179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상급 기관인

164
00:07:28.179 --> 00:07:30.989
서울 경찰청이 직접 수사에 나선 모양새인데

165
00:07:31.320 --> 00:07:33.640
지금까지 고발된 열한 건 가운데 열

166
00:07:33.640 --> 00:07:36.239
건을 서울청 공공수사대에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167
00:07:37.200 --> 00:07:39.440
다만 김 의원이 차남의 숭실대

168
00:07:39.440 --> 00:07:41.760
편입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이미

169
00:07:41.760 --> 00:07:44.279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감안해 기존대로

170
00:07:44.279 --> 00:07:46.720
동작 경찰서에서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171
00:07:47.600 --> 00:07:49.640
김병기 의원의 쿠팡 식사 의혹에

172
00:07:49.640 --> 00:07:51.399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73
00:07:52.200 --> 00:07:55.519
서울청 공공 범죄 수사대는 오늘 오후 두시부터 김 의원의

174
00:07:55.519 --> 00:07:57.760
쿠팡 식사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175
00:07:57.760 --> 00:07:59.320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176
00:08:00.200 --> 00:08:01.799
연합뉴스 tv 박준혁입니다.

177
00:08:03.929 --> 00:08:06.690
상설 특검이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

178
00:08:06.690 --> 00:08:09.450
제보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179
00:08:09.940 --> 00:08:13.809
지난주 쿠팡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이어서 관련

180
00:08:13.809 --> 00:08:16.570
인물들을 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81
00:08:16.809 --> 00:08:17.529
배윤주 기자입니다.

182
00:08:20.640 --> 00:08:23.160
이른바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을 처음

183
00:08:23.160 --> 00:08:25.910
언론에 알린 공익 제보자 김준호 씨가

184
00:08:26.119 --> 00:08:28.000
상설 특검 사무실에 들어섭니다.

185
00:08:28.940 --> 00:08:30.869
참고인 조사에 앞서 김 씨는

186
00:08:30.869 --> 00:08:34.080
지금이라도 특검 수사가 시작돼 다행이라며

187
00:08:34.080 --> 00:08:36.080
쿠팡의 모든 위법 행위에 대해

188
00:08:36.080 --> 00:08:38.080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89
00:08:38.760 --> 00:08:40.558
또 쿠팡의 취업규칙 변경에

190
00:08:40.558 --> 00:08:43.190
대해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191
00:08:43.780 --> 00:08:46.159
회사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한

192
00:08:46.159 --> 00:08:48.479
다른 방법도 고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93
00:08:49.419 --> 00:08:51.090
어느 순간부터 퇴직금을

194
00:08:51.460 --> 00:08:54.250
이제 미지급한 사태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고

195
00:08:55.099 --> 00:08:57.570
이제 퇴직금 지급할 당시에도

196
00:08:57.960 --> 00:08:59.210
관련된 서류를

197
00:08:59.659 --> 00:09:02.450
회사에서 작성을 요구를 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198
00:09:03.140 --> 00:09:07.130
김 씨는 지난 이천이십이 년 십일 월부터 다섯 달 동안 쿠팡

199
00:09:07.130 --> 00:09:10.659
풀필먼트 서비스 지역 센터 인사팀에서 일용직

200
00:09:10.659 --> 00:09:13.260
채용과 임금 지급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201
00:09:14.090 --> 00:09:15.969
근로조건에 이의를 제기한 이들의

202
00:09:15.969 --> 00:09:18.080
채용을 막기 위해 png

203
00:09:18.080 --> 00:09:21.400
즉 기피 인물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기도 했는데,

204
00:09:21.570 --> 00:09:24.130
퇴사 이후 문건을 공익 제보했습니다.

205
00:09:24.849 --> 00:09:28.010
블랙리스트에는 만 육천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206
00:09:28.289 --> 00:09:30.369
연락처 등 개인정보와 취업

207
00:09:30.369 --> 00:09:32.090
제한 사유가 적혀있었습니다.

208
00:09:32.929 --> 00:09:35.919
특검은 김 씨를 상대로 블랙리스트 의혹과 함께

209
00:09:36.080 --> 00:09:38.570
쿠팡이 일용직을 관리하고 운용해 온

210
00:09:38.570 --> 00:09:41.049
방식 전반을 조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211
00:09:41.919 --> 00:09:46.359
지난주 쿠팡 본사와 cfs 등을 압수수색한 특검은 연일

212
00:09:46.359 --> 00:09:48.559
핵심 인물들을 소환하며 관련

213
00:09:48.559 --> 00:09:50.159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14
00:09:50.840 --> 00:09:52.840
쿠팡 취업규칙 변경을 승인한

215
00:09:52.840 --> 00:09:55.650
근로감독관과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216
00:09:55.650 --> 00:09:57.799
주임 검사를 맡았던 신가현

217
00:09:57.799 --> 00:10:00.210
부천지청 검사도 앞서 조사했습니다.

218
00:10:01.010 --> 00:10:04.890
특검은 쿠팡의 퇴직금 규정 변경과 블랙리스트 운영,

219
00:10:05.179 --> 00:10:08.729
수사 무마 의혹의 세 갈래가 구조적으로 연결돼

220
00:10:08.729 --> 00:10:11.650
있는지 확인하며 수사를 확대해 나갈 전망입니다.

221
00:10:12.250 --> 00:10:13.969
연합뉴스 tv 배윤주입니다.

222
00:10:16.070 --> 00:10:19.309
헤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보상한 쿠폰을

223
00:10:19.309 --> 00:10:22.630
사용해도 소송에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24
00:10:23.429 --> 00:10:25.119
로저스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225
00:10:25.119 --> 00:10:27.789
열린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구매

226
00:10:27.789 --> 00:10:30.059
이용권의 면소 조건을 포함하지

227
00:10:30.059 --> 00:10:31.950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28
00:10:32.630 --> 00:10:35.909
일각에서 쿠팡이 제시한 일인당 오만원 상당의

229
00:10:35.909 --> 00:10:38.760
보상 쿠폰을 사용하면 소송 참여의 제약을

230
00:10:38.760 --> 00:10:41.320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로저스

231
00:10:41.320 --> 00:10:43.380
대표가 이를 전면 부인한 겁니다.

232
00:10:44.130 --> 00:10:46.289
한편 개인정보 유출자의 범행

233
00:10:46.289 --> 00:10:48.969
동기와 관련해 로저스 대표는 퇴사를

234
00:10:48.969 --> 00:10:50.809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235
00:10:50.809 --> 00:10:53.049
보복하려고 했던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236
00:10:53.849 --> 00:10:57.640
또 택배 야간 근무의 어려움을 알기 위해 물류센터에서

237
00:10:57.640 --> 00:11:00.489
같이 일해보자는 의원 제안에

238
00:11:00.489 --> 00:11:02.809
함께 배송하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239
00:11:05.479 --> 00:11:05.719
네,

240
00:11:05.919 --> 00:11:08.159
국민적 질타를 받고 있는 쿠팡에

241
00:11:08.159 --> 00:11:10.960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도 칼을 빼들었습니다.

242
00:11:11.440 --> 00:11:13.520
쿠팡을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243
00:11:13.520 --> 00:11:15.849
규정하고 김범석 의장은 대기업

244
00:11:15.849 --> 00:11:18.599
총수로 지정해 지금보다 엄격한

245
00:11:18.599 --> 00:11:20.440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246
00:11:20.840 --> 00:11:21.559
구아림 기자입니다.

247
00:11:24.390 --> 00:11:26.030
공정위는 한 회사의 시장

248
00:11:26.030 --> 00:11:28.140
점유율이 오십 퍼센트 이상이거나

249
00:11:28.469 --> 00:11:32.340
새 사업자의 시장 점유율이 칠십오 퍼센트를 넘을 경우

250
00:11:32.950 --> 00:11:35.549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251
00:11:36.520 --> 00:11:40.679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쿠팡을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252
00:11:40.679 --> 00:11:43.640
규정하는 걸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53
00:11:45.200 --> 00:11:47.690
충분하게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규정할 수 있죠.

254
00:11:48.690 --> 00:11:50.719
적극적으로 그렇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255
00:11:51.940 --> 00:11:55.229
점유율은 충족되지 않더라도 경쟁사업자 규모

256
00:11:55.229 --> 00:11:58.020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검토하겠다는 건데,

257
00:11:58.710 --> 00:12:00.039
이렇게 되면 쿠팡에 대한

258
00:12:00.039 --> 00:12:02.760
과징금 한도도 지금보다 높아집니다.

259
00:12:03.789 --> 00:12:06.979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범석 의장을

260
00:12:07.219 --> 00:12:10.309
대기업 총수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261
00:12:11.390 --> 00:12:13.020
김 의장이 외국인이고

262
00:12:13.270 --> 00:12:15.349
친족이 주요 직책에 있지

263
00:12:15.349 --> 00:12:17.380
않아 대기업 총수에서 제외됐는데,

264
00:12:17.869 --> 00:12:20.900
김 의장의 친동생 김유석 쿠팡 부사장이

265
00:12:21.239 --> 00:12:23.179
지난해 수십억 원의 급여를 받은

266
00:12:23.179 --> 00:12:25.140
걸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267
00:12:26.000 --> 00:12:27.539
작년에 김유석 씨가

268
00:12:28.150 --> 00:12:29.979
삼십억 원 정도의

269
00:12:30.479 --> 00:12:32.799
급여와 rsu 합쳐가지고 받았어요.

270
00:12:33.320 --> 00:12:34.349
이런 경우가

271
00:12:34.789 --> 00:12:36.549
다른 임원에게도 해당이 됩니까?

272
00:12:39.239 --> 00:12:41.440
김유석 부사장이 주요 지위에서

273
00:12:41.440 --> 00:12:43.909
경영 활동에 참여한 게 확인된다면

274
00:12:44.320 --> 00:12:47.989
공정위는 김범석 의장을 쿠팡 동일인으로 지정해

275
00:12:48.270 --> 00:12:50.830
대기업 총수로서 감시할 수 있게 됩니다.

276
00:12:52.000 --> 00:12:54.520
일각에서는 공정위 고유 권한인

277
00:12:54.520 --> 00:12:57.270
영업정지 조치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278
00:12:57.799 --> 00:13:00.349
당장 실현될 가능성이 크진 않아 보입니다.

279
00:13:01.500 --> 00:13:04.580
영업정지가 이루어지려면 전자상거래법상

280
00:13:04.580 --> 00:13:06.200
소비자 피해가 인정되고,

281
00:13:06.619 --> 00:13:10.210
사업자가 구제 조치를 하지 않은 점이 입증돼야 하며,

282
00:13:10.820 --> 00:13:12.809
사업자의 시정 조치로는 복구가

283
00:13:12.809 --> 00:13:15.010
불가능하다는 판단까지 필요합니다.

284
00:13:16.130 --> 00:13:18.809
쿠팡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큰 만큼

285
00:13:19.169 --> 00:13:22.380
공정위로서는 영업정지 시 유통시장에 생길

286
00:13:22.380 --> 00:13:24.419
혼란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87
00:13:25.479 --> 00:13:28.700
한편 공정위는 조만간 쿠팡에 광고비 부당

288
00:13:28.700 --> 00:13:30.880
편취 의혹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289
00:13:31.320 --> 00:13:34.080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290
00:13:34.859 --> 00:13:36.380
연합뉴스 tv 구아림입니다.

291
00:13:38.630 --> 00:13:42.429
이천사십년에 의사가 만천명 부족하다는

292
00:13:42.429 --> 00:13:44.880
추계를 근거로 정부는 새해

293
00:13:44.880 --> 00:13:48.200
초 이천이십칠 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294
00:13:48.760 --> 00:13:51.119
원점으로 돌아갔던 의대 증원이

295
00:13:51.119 --> 00:13:53.510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296
00:13:53.719 --> 00:13:56.159
벌써부터 이번엔 뭔가 달라야

297
00:13:56.159 --> 00:13:57.599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98
00:13:57.919 --> 00:13:58.789
최덕재 기자입니다.

299
00:14:01.799 --> 00:14:04.770
의뢰 증원이 다시 추진된다면 가장 먼저

300
00:14:04.770 --> 00:14:07.559
만날 장애물은 의사 단체의 반발입니다.

301
00:14:08.239 --> 00:14:11.400
의사가 만 명 넘게 부족해질 거란 의사 인력

302
00:14:11.400 --> 00:14:12.960
수급 추계 위원회 전망이

303
00:14:12.960 --> 00:14:16.400
나오자마자 대한의사협회는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304
00:14:17.280 --> 00:14:20.719
김태구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305
00:14:20.719 --> 00:14:23.580
근거에 기반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면서,

306
00:14:24.169 --> 00:14:26.869
역행하는 정책과 제도가 제 이의

307
00:14:26.869 --> 00:14:29.330
의료 사태를 우려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308
00:14:29.890 --> 00:14:32.750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건 부족 의사

309
00:14:32.750 --> 00:14:34.960
수 추계가 너무 많다는 것이고,

310
00:14:35.450 --> 00:14:37.609
제 이의 의료 사태란 표현은 또

311
00:14:37.609 --> 00:14:40.330
한 번의 의정갈등 뇌관을 품고 있습니다.

312
00:14:41.270 --> 00:14:43.059
의사들의 반발을 넘으면

313
00:14:43.299 --> 00:14:47.380
이번엔 의사 수 증가가 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314
00:14:47.380 --> 00:14:49.630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게

315
00:14:49.630 --> 00:14:51.270
해야 한다는 숙제가 있습니다.

316
00:14:51.950 --> 00:14:54.219
이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허둘이

317
00:14:54.390 --> 00:14:55.989
필수 의료 강화입니다.

318
00:14:57.119 --> 00:15:01.119
더 늘린 의사 자원들이 자연스레 필수 의료 분야로

319
00:15:01.119 --> 00:15:02.880
흘러갈 수 있도록 보상을

320
00:15:02.880 --> 00:15:05.309
강화하고 인프라를 강화하지 않으면

321
00:15:05.880 --> 00:15:07.150
더 많은 피부과,

322
00:15:07.159 --> 00:15:09.200
성형외과 의사만 양성할 거란

323
00:15:09.200 --> 00:15:10.760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324
00:15:11.760 --> 00:15:14.549
과보상 분야의 수가 인하 재원을 활용하여

325
00:15:14.549 --> 00:15:17.080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겠습니다.

326
00:15:17.950 --> 00:15:21.750
의사도 환자도 수도권으로 모여드는 수도권 쏠림을

327
00:15:21.750 --> 00:15:25.820
완화하기 위해 새로 추진하는 정책들이 안착하는 것도

328
00:15:26.179 --> 00:15:28.549
성공적 의료 개혁의 필수 조건입니다.

329
00:15:29.429 --> 00:15:32.739
다만 지역 의사제는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330
00:15:33.119 --> 00:15:35.909
후속 작업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이천이십칠

331
00:15:35.909 --> 00:15:39.419
학년도 대입에 적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332
00:15:39.750 --> 00:15:42.390
공공 의대는 이천이십구 년에나 도입하는

333
00:15:42.390 --> 00:15:43.710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34
00:15:44.750 --> 00:15:48.700
벌써 몇 번의 의정갈등을 거쳤지만 지난 시월에 또

335
00:15:48.700 --> 00:15:52.109
한 고등학생이 응급실을 찾지 못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336
00:15:52.750 --> 00:15:54.940
의대 증원을 다시 추진한다면

337
00:15:55.229 --> 00:15:57.229
인계점에 다다른 필수 의료 붕괴를

338
00:15:57.229 --> 00:15:59.030
막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339
00:15:59.789 --> 00:16:00.760
연합뉴스 tv

340
00:16:01.109 --> 00:16:01.750
최덕재입니다.

341
00:16:04.099 --> 00:16:07.289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인 배우 안성기

342
00:16:07.289 --> 00:16:10.340
씨가 위중한 고비를 넘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343
00:16:11.140 --> 00:16:14.969
안 씨가 이 사장을 맡고 있는 신영균 예술문화재단은

344
00:16:15.330 --> 00:16:18.409
우려했던 가장 위험한 상황은 넘겼다라며

345
00:16:18.729 --> 00:16:20.739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고

346
00:16:20.739 --> 00:16:22.659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347
00:16:23.440 --> 00:16:26.210
이천십구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후

348
00:16:26.210 --> 00:16:27.919
투병 생활을 이어온 안 씨는

349
00:16:28.280 --> 00:16:31.969
어제 오후 자택에서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350
00:16:31.969 --> 00:16:34.770
인근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351
00:16:37.380 --> 00:16:39.989
이천이십오년 체육계엔 좋은 일도

352
00:16:39.989 --> 00:16:41.989
많았지만 악재도 많았습니다.

353
00:16:42.510 --> 00:16:45.020
손흥민 선수의 임신 협박 피해부터

354
00:16:45.020 --> 00:16:47.239
관중이 사망에 이른 야구장 내

355
00:16:47.239 --> 00:16:50.429
안전사고까지 올해 스포츠 현장을 뒤흔든

356
00:16:50.429 --> 00:16:52.710
사건들을 신현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357
00:16:55.619 --> 00:16:58.340
사상 첫 천이백만 관중을 모은 프로야구.

358
00:16:59.150 --> 00:17:00.950
하지만 열기에 이면 뒷전으로

359
00:17:00.950 --> 00:17:03.340
밀린 안전관리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360
00:17:04.280 --> 00:17:06.260
지난 삼월 시즌 홈 개막전

361
00:17:06.910 --> 00:17:10.300
창원엔씨 파크 건물 외벽에 부착된 구조물이 추락해

362
00:17:10.469 --> 00:17:11.979
관중 한 명이 숨지고

363
00:17:12.189 --> 00:17:14.598
두 명이 다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64
00:17:15.510 --> 00:17:19.209
전국 야구장을 대상으로 긴급 시설 점검이 이뤄지는 한편

365
00:17:19.790 --> 00:17:21.790
엔씨는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366
00:17:21.790 --> 00:17:23.989
내비치며 파장은 여전한 모습입니다.

367
00:17:25.050 --> 00:17:27.319
제 이의 창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368
00:17:28.079 --> 00:17:30.250
새로운 가능성들을 검토해보고

369
00:17:31.349 --> 00:17:33.300
더 많은 팬들이 공감하고

370
00:17:33.589 --> 00:17:35.109
사랑할 수 있는 구단- 사랑받을

371
00:17:35.109 --> 00:17:36.500
수 있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372
00:17:36.949 --> 00:17:38.880
방향성을 재설정하고자 합니다.

373
00:17:40.119 --> 00:17:43.280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임신과 낙태 사실을

374
00:17:43.280 --> 00:17:45.469
폭로하겠다며 자신을 협박한

375
00:17:45.469 --> 00:17:47.920
여성으로부터 삼억원을 갈취당했습니다.

376
00:17:49.000 --> 00:17:50.589
손 선수에게 할 말 있으십니까?

377
00:17:50.920 --> 00:17:52.229
초음파 사진 조작된 거 사실

378
00:17:54.079 --> 00:17:55.729
이십대 양 모 씨와 범행을

379
00:17:55.729 --> 00:17:58.170
공모한 남자친구 사십대 용모 씨는

380
00:17:58.439 --> 00:18:01.599
죄질이 나쁘다며 일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81
00:18:02.829 --> 00:18:04.709
대회 도중 선수가 다치거나

382
00:18:04.709 --> 00:18:06.709
목숨을 잃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383
00:18:07.640 --> 00:18:11.180
지난 구월 제주에서 열린 전국 시도 복싱 대회에선

384
00:18:11.670 --> 00:18:14.540
중학생 선수가 여러 차례 펀치를 맞고 쓰러져

385
00:18:14.910 --> 00:18:16.510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386
00:18:17.469 --> 00:18:21.270
대회를 주최한 대한 복싱협회는 안전관리 계획과

387
00:18:21.270 --> 00:18:24.579
응급체계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388
00:18:25.229 --> 00:18:27.189
경찰은 협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389
00:18:27.189 --> 00:18:28.349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390
00:18:29.199 --> 00:18:32.180
지난달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선

391
00:18:32.619 --> 00:18:35.310
이십대 선수가 갑자기 끼어든 트럭에 치여 연명

392
00:18:35.310 --> 00:18:38.750
치료를 받다 끝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393
00:18:39.599 --> 00:18:41.280
연합뉴스 tv 신현정입니다.

394
00:18:43.579 --> 00:18:47.750
중국에서 독일 고급차 브랜드 포르쉐의 일부 판매점이

395
00:18:47.750 --> 00:18:50.390
갑작스럽게 문을 닫으면서 소비자

396
00:18:50.390 --> 00:18:51.630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97
00:18:52.229 --> 00:18:55.099
현지 딜러의 경영난이 직접 원인이지만

398
00:18:55.339 --> 00:18:58.270
샤오미와 화웨이 등이 뛰어든 중국 고급차

399
00:18:58.270 --> 00:19:01.469
시장의 급격한 변화가 한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400
00:19:01.790 --> 00:19:03.550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401
00:19:06.349 --> 00:19:09.199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중원 포르쉐 센터.

402
00:19:09.829 --> 00:19:11.859
전시 차량은 모두 사라졌고

403
00:19:12.020 --> 00:19:14.020
차량을 인도받지 못한 고객들과

404
00:19:14.020 --> 00:19:15.910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이

405
00:19:16.069 --> 00:19:17.270
매장 앞에 모였습니다.

406
00:19:17.989 --> 00:19:21.640
이 매장은 지난 십이 월 이십 일까지 정상 영업을 하다

407
00:19:21.869 --> 00:19:25.140
사전 공지 없이 하룻밤 사이 매장이 비워지면서

408
00:19:25.550 --> 00:19:28.109
사실상 야반도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409
00:19:35.160 --> 00:19:38.290
영업이 중단된 매장은 정저우와 구이저우 등 세 곳.

410
00:19:38.880 --> 00:19:41.229
중국 현지 딜러 그룹이 운영해 온 것으로

411
00:19:41.530 --> 00:19:42.670
포르쉐 차이나 측은

412
00:19:42.839 --> 00:19:44.400
뒤늦게 확인에 나섰습니다.

413
00:19:45.219 --> 00:19:47.209
이번 사태는 중국 고급차 시장

414
00:19:47.209 --> 00:19:49.959
환경 변화와 맞물린 결과란 분석입니다.

415
00:19:50.729 --> 00:19:53.280
지난해 출시한 샤오미 su seven 의 경우

416
00:19:53.489 --> 00:19:55.319
포르쉐 타이칸 전기차와

417
00:19:55.530 --> 00:19:57.119
성능과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418
00:19:57.439 --> 00:20:00.290
가격은 육 분의 일 수준으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419
00:20:00.849 --> 00:20:03.920
화웨이가 올해 장하이 자동차와 협업해 내 놓은

420
00:20:04.170 --> 00:20:05.760
마에스트로 에스 팔백 역시

421
00:20:06.050 --> 00:20:07.239
출시 이백일 만에

422
00:20:07.469 --> 00:20:09.359
인도량이 만 대를 넘어서며

423
00:20:09.530 --> 00:20:11.079
중국 고급차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424
00:20:12.219 --> 00:20:13.209
결국 포르쉐는

425
00:20:13.310 --> 00:20:16.020
내년도 중국 판매망을 백오십 곳에서

426
00:20:16.020 --> 00:20:18.420
팔십 곳으로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27
00:20:28.900 --> 00:20:31.260
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이십년

428
00:20:31.260 --> 00:20:33.449
넘게 세계 일위를 지켜온 일본을

429
00:20:33.699 --> 00:20:35.939
처음으로 앞설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430
00:20:37.739 --> 00:20:39.959
중국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과 공급망

431
00:20:39.959 --> 00:20:41.689
레저가 힘을 발휘한 건데,

432
00:20:42.130 --> 00:20:42.489
일본,

433
00:20:42.500 --> 00:20:43.849
유럽 고급차 뿐 아니라

434
00:20:43.979 --> 00:20:46.219
글로벌 시장 전체를 재편할 신호가

435
00:20:46.219 --> 00:20:47.339
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436
00:20:48.060 --> 00:20:49.390
베이징의 산합뉴스 tv

437
00:20:49.869 --> 00:20:50.579
배삼진입니다.

438
00:20:52.979 --> 00:20:54.890
블라디미르프틴 러시아 대통령이

439
00:20:54.890 --> 00:20:57.420
크림반도 흑해 연안에 초호화

440
00:20:57.420 --> 00:21:00.300
비밀 궁전을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441
00:21:01.099 --> 00:21:04.819
현지 시간 삼십일 영국 더 타임스 등은 러시아 반부패

442
00:21:04.819 --> 00:21:06.780
재단이 최근 보고서에서 이

443
00:21:06.780 --> 00:21:08.780
같은 자료를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444
00:21:09.739 --> 00:21:12.130
거대한 궁전으로 불리는 이 별장은

445
00:21:12.130 --> 00:21:15.449
인공 해변과 종합병원 수준의 수술실은 물론

446
00:21:15.739 --> 00:21:19.130
노화 방지를 위한 냉동 치료 시설과 금도 금,

447
00:21:19.140 --> 00:21:21.619
욕실 설비 등을 갖춘 걸로 전해졌습니다.

448
00:21:22.510 --> 00:21:24.599
이 별장은 구천만 파운드,

449
00:21:24.609 --> 00:21:27.270
약 천칠백사십억원 이상을 들여

450
00:21:27.270 --> 00:21:29.000
리모델링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451
00:21:29.709 --> 00:21:31.739
크렘린 궁은 이번 보고서에 대해

452
00:21:31.739 --> 00:21:33.910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453
00:21:36.609 --> 00:21:39.410
독일의 한 은행에 강도가 침입해

454
00:21:39.410 --> 00:21:41.729
오백억원 상당의 자산이 털렸습니다.

455
00:21:42.130 --> 00:21:44.369
범인들은 드릴로 은행 벽면을

456
00:21:44.369 --> 00:21:46.260
뚫고 금고실에 들어왔는데요.

457
00:21:46.719 --> 00:21:49.329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습니다.

458
00:21:49.569 --> 00:21:50.410
신주원 피디입니다.

459
00:21:53.020 --> 00:21:56.540
벽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바닥은 난장판이 됐습니다.

460
00:21:57.420 --> 00:22:01.130
독일 서부 겔쟁키르엔의 한 은행 금고실에 강도가 침입해

461
00:22:01.540 --> 00:22:04.140
삼천 개가 넘는 개인 금고가 털렸습니다.

462
00:22:05.050 --> 00:22:07.239
금고 구십오 퍼센트가 파손됐는데,

463
00:22:07.650 --> 00:22:11.520
현금과 귀중품 등이 도난당해 피해액만 삼천만 유로,

464
00:22:11.650 --> 00:22:12.890
오백억 원이 넘습니다.

465
00:22:21.619 --> 00:22:25.260
용의자들은 도난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으로 주차장을

466
00:22:25.260 --> 00:22:27.560
통해 건물에 침입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467
00:22:28.500 --> 00:22:30.849
은행 측은 각 금고 보관물에 대해

468
00:22:30.849 --> 00:22:32.939
약 천칠백오십만원의 보험이

469
00:22:32.939 --> 00:22:34.579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70
00:22:35.439 --> 00:22:39.219
dpa 통신은 이번 사건이 현대 독일 역사상 최악의

471
00:22:39.219 --> 00:22:42.180
은행 강도 사건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472
00:22:43.390 --> 00:22:44.750
영국과 유럽 대륙을

473
00:22:44.750 --> 00:22:46.869
연결하는 유로스타가 멈춰섰습니다.

474
00:22:47.760 --> 00:22:51.189
영국 해협 터널 내 전력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데다

475
00:22:51.560 --> 00:22:53.839
열차 한 대가 고장으로 터널 안에서

476
00:22:53.839 --> 00:22:57.119
정차하면서 모든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477
00:22:57.959 --> 00:23:00.099
이로 인해 새해를 맞아 영국이나

478
00:23:00.099 --> 00:23:02.640
유럽을 방문하려던 승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479
00:23:03.439 --> 00:23:05.640
터널이 부분적으로 재개통되면서

480
00:23:05.640 --> 00:23:07.479
일부 구간 운행이 재개됐지만

481
00:23:07.760 --> 00:23:09.560
승객들의 불편은 여전합니다.

482
00:23:10.339 --> 00:23:10.550
영국 해협 터널을 운영하는 기업 링크는

483
00:23:33.560 --> 00:23:37.000
현재 필요한 기술적 조차를 하고 있으며 상황을

484
00:23:37.000 --> 00:23:38.439
최대한 빨리 복구하기 위해

485
00:23:38.439 --> 00:23:39.790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86
00:23:40.650 --> 00:23:42.170
연합뉴스 tv 신주원입니다.

487
00:23:44.359 --> 00:23:46.760
검찰이 통일교 쪼개기 후원 사건과

488
00:23:46.760 --> 00:23:49.439
관련해 경찰이 송치한 핵심 관계자

489
00:23:49.439 --> 00:23:51.319
네 명 중 송광석 전

490
00:23:51.319 --> 00:23:53.959
천주평화연합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491
00:23:54.250 --> 00:23:56.880
공범으로 함께 송치된 한학자 총재 등에

492
00:23:56.880 --> 00:23:59.359
대해선 경찰의 보안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493
00:23:59.760 --> 00:24:01.939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494
00:24:02.239 --> 00:24:03.020
이동훈 기자.

495
00:24:04.410 --> 00:24:04.609
네,

496
00:24:04.650 --> 00:24:08.560
검찰이 똥- 통일교 쪼개기 후원 사건과 관련해 송광석

497
00:24:08.560 --> 00:24:11.010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을 불구속

498
00:24:11.010 --> 00:24:12.530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499
00:24:13.130 --> 00:24:15.689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이부는 송 전

500
00:24:15.689 --> 00:24:19.280
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501
00:24:19.489 --> 00:24:23.099
공범으로 송치된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 본부장,

502
00:24:23.430 --> 00:24:26.170
정원주 비서실장 등 세 명에 대해서는

503
00:24:26.170 --> 00:24:29.130
경찰에 보안 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504
00:24:29.920 --> 00:24:32.520
검찰은 송 전 회장 등이 지난 이천십구

505
00:24:32.520 --> 00:24:35.109
년 일 월 통일교 관련 단체에 자금

506
00:24:35.109 --> 00:24:38.829
천 삼백만 원을 국회의원 열한 명의 열한

507
00:24:38.829 --> 00:24:40.680
명의 후원회에 부정한 방법으로

508
00:24:40.680 --> 00:24:42.239
기부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509
00:24:43.150 --> 00:24:45.630
앞서 경찰 특별전담 수사팀은 송 씨

510
00:24:45.630 --> 00:24:49.229
등을 검찰에 송치하며 이들이 개인 명의로 후원금을

511
00:24:49.229 --> 00:24:52.719
지급한 뒤 통일교 법인으로부터 돈을 보장받는

512
00:24:52.719 --> 00:24:55.709
이른바 쪼개기 후원 방식을 썼다고 판단했습니다.

513
00:24:56.599 --> 00:24:58.560
또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 등이

514
00:24:58.560 --> 00:25:01.839
불법 후원을 공모 또는 지시한 걸로도 봤습니다.

515
00:25:02.719 --> 00:25:06.040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의 공소시효는 칠 년으로

516
00:25:06.040 --> 00:25:07.880
이들의 공소시효는 다음 달

517
00:25:07.880 --> 00:25:09.719
이일 만료될 예정이었는데요.

518
00:25:10.400 --> 00:25:13.920
검찰은 송 전 회장을 기소함에 따라 공범 혐의인 한

519
00:25:13.920 --> 00:25:15.079
전 총재 등 세

520
00:25:15.079 --> 00:25:17.880
명의 공소시효는 정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521
00:25:18.680 --> 00:25:20.640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수사 기한이

522
00:25:20.640 --> 00:25:22.800
촉박한 점을 고려했다는 해석이 나오는

523
00:25:22.800 --> 00:25:26.239
가운데 경찰은 이에 시간을 벌- 더 벌게 된 셈입니다.

524
00:25:27.099 --> 00:25:30.339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재수

525
00:25:30.339 --> 00:25:33.760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526
00:25:33.859 --> 00:25:35.859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527
00:25:35.859 --> 00:25:37.689
수사도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528
00:25:37.969 --> 00:25:41.180
보안 수사 요청에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29
00:25:41.540 --> 00:25:43.449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530
00:25:45.390 --> 00:25:48.650
이천이십오년의 마지막 날 출근길도 추웠습니다.

531
00:25:48.939 --> 00:25:52.630
체감 온도 영하 십 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532
00:25:52.939 --> 00:25:55.260
송채은 기자가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533
00:25:58.050 --> 00:26:00.380
출근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의 입에서

534
00:26:00.380 --> 00:26:01.969
하얀 입김이 새어 나옵니다.

535
00:26:02.689 --> 00:26:05.719
찬바람을 피하려 입과 코를 마스크로 가리고

536
00:26:06.010 --> 00:26:08.849
양손은 패딩 주머니 속에 깊숙이 넣었습니다.

537
00:26:09.689 --> 00:26:12.290
한파 속 올해 마지막 출근길 모습입니다.

538
00:26:13.300 --> 00:26:17.099
한파 소식에 귀마개와 목도리로 단단히 대비했지만

539
00:26:17.099 --> 00:26:18.859
매서운 바람까지 더해지며

540
00:26:18.859 --> 00:26:20.459
추위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541
00:26:21.800 --> 00:26:23.760
서울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십 도

542
00:26:23.760 --> 00:26:26.800
안팎으로 최저 기온보다 오 도가량 낮았습니다.

543
00:26:27.670 --> 00:26:29.369
바람이 더 불고 있기 때문에 날씨가

544
00:26:29.369 --> 00:26:30.829
좀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545
00:26:31.319 --> 00:26:34.180
영하 십 도라고 느껴지지 않고 한 영하 이십 도 정도로 매우

546
00:26:34.880 --> 00:26:37.920
나흘 만에 다시 찾아온 강추위에 시민들은

547
00:26:37.920 --> 00:26:40.589
두꺼운 겉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548
00:26:41.319 --> 00:26:43.160
안으로도 겹겹이 껴입었습니다.

549
00:26:43.849 --> 00:26:44.020
네,

550
00:26:44.030 --> 00:26:45.699
오랜만에 히트백 꺼내서 입었습니다.

551
00:26:45.849 --> 00:26:46.920
근데 크리스마스

552
00:26:47.170 --> 00:26:48.859
때가 진짜 너무 추웠는데

553
00:26:49.000 --> 00:26:51.680
오늘도 그때만큼 좀 춥게 느껴지던 것 같아요.

554
00:26:52.630 --> 00:26:55.119
경기 북부와 강원도는 더 추웠습니다.

555
00:26:55.920 --> 00:26:57.959
경기 포천과 강원 대관령은 체감

556
00:26:57.959 --> 00:27:00.280
온도가 영하 이십 도까지 떨어졌습니다.

557
00:27:01.040 --> 00:27:04.079
전국적으로 영하 오 도 이하의 한파가 이어지면서

558
00:27:04.079 --> 00:27:07.239
곳곳에 한파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559
00:27:08.000 --> 00:27:11.079
행정안전부도 재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560
00:27:11.079 --> 00:27:13.719
주의 단계로 격상하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561
00:27:14.479 --> 00:27:17.130
새해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562
00:27:17.130 --> 00:27:19.569
정부는 체온 유지를 위해 외출시에는

563
00:27:19.569 --> 00:27:22.130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수도 등 동파

564
00:27:22.130 --> 00:27:23.979
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565
00:27:24.739 --> 00:27:26.290
연합뉴스 tv 송채은입니다.

566
00:27:28.530 --> 00:27:31.400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질병관리청이

567
00:27:31.400 --> 00:27:33.329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

568
00:27:33.329 --> 00:27:35.819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569
00:27:35.819 --> 00:27:37.569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570
00:27:38.469 --> 00:27:40.349
질병청은 이달 일 일부터

571
00:27:40.349 --> 00:27:43.310
지난 이십팔일까지 한랭 질환자 백여섯

572
00:27:43.310 --> 00:27:45.349
명이 신고됐고 이 가운데

573
00:27:45.349 --> 00:27:47.430
사망자는 세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574
00:27:47.949 --> 00:27:51.040
올해 사망자는 모두 육십오 세 이상 노인이었습니다.

575
00:27:51.709 --> 00:27:53.979
노인의 경우 일반 성인보다 체온

576
00:27:53.979 --> 00:27:56.619
조절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만큼

577
00:27:56.619 --> 00:27:58.939
한파 때 가급적 외출하지 않는

578
00:27:58.939 --> 00:28:01.430
게 바람직하다고 질병청은 강조했습니다.

579
00:28:04.099 --> 00:28:04.260
네,

580
00:28:04.270 --> 00:28:07.079
새해에는 고배당주 투자자에겐

581
00:28:07.079 --> 00:28:09.339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됩니다.

582
00:28:09.750 --> 00:28:12.030
또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583
00:28:12.030 --> 00:28:14.989
새 적금 상품이 출시되고 만 구세

584
00:28:14.989 --> 00:28:17.579
미만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예체능

585
00:28:17.579 --> 00:28:20.630
학원비가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586
00:28:21.069 --> 00:28:23.270
임혜준 기자가 새해 달라지는

587
00:28:23.270 --> 00:28:24.880
세제 지원책을 짚어봤습니다.

588
00:28:27.869 --> 00:28:30.270
새해부터 고배당 상장법인에서 받은

589
00:28:30.270 --> 00:28:32.869
배당소득의 분리과세 제도가 도입됩니다.

590
00:28:33.550 --> 00:28:35.989
기존처럼 종합소득에 합산하지 않고

591
00:28:35.989 --> 00:28:37.260
배당소득 규모에 따라 십사

592
00:28:37.260 --> 00:28:39.829
퍼센트에서 최고 삼십 퍼센트의

593
00:28:39.829 --> 00:28:41.069
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594
00:28:41.790 --> 00:28:44.339
종합소득세 부담을 낮춰 배당 투자와

595
00:28:44.339 --> 00:28:46.869
주식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596
00:28:47.640 --> 00:28:50.959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본이동을 유도하고

597
00:28:50.959 --> 00:28:54.000
글로벌 기술 경쟁을 뒷받침하겠습니다.

598
00:28:54.599 --> 00:28:57.150
또한 적극 재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599
00:28:57.520 --> 00:28:59.280
세입 기반도 확충하겠습니다.

600
00:29:00.160 --> 00:29:02.560
청년층을 위한 금융지원도 강화됩니다.

601
00:29:03.150 --> 00:29:05.869
삼 년 동안 월 최대 오십만 원을 납입하면

602
00:29:06.000 --> 00:29:07.920
정부가 최대 이백만 원을 보태

603
00:29:08.160 --> 00:29:10.280
만기 시 이천만 원의 목돈을 만들

604
00:29:10.280 --> 00:29:13.040
수 있는 청년 미래적금이 새로 시작됩니다.

605
00:29:13.699 --> 00:29:16.390
가입 기간은 줄이고 정부 지원은 늘려

606
00:29:16.390 --> 00:29:18.790
청년들의 장기 가입 부담을 낮췄습니다.

607
00:29:19.310 --> 00:29:22.020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도 도입됩니다.

608
00:29:22.810 --> 00:29:26.430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할 경우 지출이 일정 금액을 넘으면

609
00:29:26.430 --> 00:29:28.589
초과분을 돌려받는 무제한 케이

610
00:29:28.589 --> 00:29:30.020
패스 카드가 출시됩니다.

611
00:29:30.790 --> 00:29:33.349
만 육십오 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기존 케이

612
00:29:33.349 --> 00:29:35.790
패스 환급률도 이십 퍼센트에서

613
00:29:35.790 --> 00:29:37.229
삼십 퍼센트로 높아집니다.

614
00:29:38.069 --> 00:29:41.060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세제 지원도 확대됩니다.

615
00:29:41.630 --> 00:29:44.910
새해부턴 신용카드 소득공제 기본 한도가 자녀

616
00:29:44.910 --> 00:29:46.910
수에 따라 늘어나 혜택이 넓어집니다.

617
00:29:47.630 --> 00:29:50.270
또 만 구세 미만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618
00:29:50.270 --> 00:29:52.589
예체능 학원비가 새롭게 교육비

619
00:29:52.589 --> 00:29:54.069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620
00:29:54.630 --> 00:29:57.750
이 밖에도 산업 분야에선 K 콘텐츠를 차세대

621
00:29:57.750 --> 00:30:00.400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지원이 이어집니다.

622
00:30:01.189 --> 00:30:03.829
웹툰 제작 비용의 일정 비율을 세금에서

623
00:30:03.829 --> 00:30:06.310
직접 공제해 주는 세제 혜택이 마련됩니다.

624
00:30:07.030 --> 00:30:07.859
연합뉴스 tv

625
00:30:08.189 --> 00:30:08.949
임해준입니다.

626
00:30:10.979 --> 00:30:13.500
이번달 소비자 물가가 이점 삼

627
00:30:13.500 --> 00:30:15.780
퍼센트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628
00:30:15.939 --> 00:30:18.979
특히 고환율 여파에 석유류의 가격이

629
00:30:18.979 --> 00:30:20.380
육 퍼센트 넘게 뛰었는데요.

630
00:30:20.589 --> 00:30:23.540
올해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이점일

631
00:30:23.540 --> 00:30:25.969
퍼센트로 오년 만에 최저를 보였습니다.

632
00:30:26.310 --> 00:30:27.219
배시진 기자입니다.

633
00:30:30.040 --> 00:30:31.839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넉 달

634
00:30:31.839 --> 00:30:33.800
연속 이 퍼센트 대를 웃돌았습니다.

635
00:30:34.239 --> 00:30:36.660
국가 데이터처에 따르면 십이 월 소비자

636
00:30:36.660 --> 00:30:39.349
물가 지수는 백십칠 점 오칠을 기록해

637
00:30:39.589 --> 00:30:42.319
일 년 전보다 이점 삼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638
00:30:42.959 --> 00:30:46.079
농축수산물 물가는 사 점일 퍼센트 올라 전체

639
00:30:46.079 --> 00:30:49.119
물가를 영 점 삼이 퍼센트 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640
00:30:50.079 --> 00:30:53.630
고환율 여파의 경유와 휘발유가 각각 십 퍼센트,

641
00:30:53.839 --> 00:30:56.040
오 퍼센트 넘게 오르면서 석유류

642
00:30:56.040 --> 00:30:58.160
가격이 육 퍼센트 가량 뛰었습니다.

643
00:30:59.140 --> 00:31:01.739
지난 이 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입니다.

644
00:31:02.540 --> 00:31:05.699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 물가를

645
00:31:05.699 --> 00:31:09.050
보여주는 생활물가 지수는 이점 팔 퍼센트 올랐습니다.

646
00:31:10.189 --> 00:31:13.089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방식의 근원

647
00:31:13.089 --> 00:31:14.630
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648
00:31:14.630 --> 00:31:18.109
에너지 제외 지수는 이 퍼센트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649
00:31:19.150 --> 00:31:22.829
이번 달 소비자 물가지수 통계까지 포함해 집계된 올해의

650
00:31:22.829 --> 00:31:25.069
연간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보다

651
00:31:25.069 --> 00:31:26.660
이점 일 퍼센트 올랐습니다.

652
00:31:27.680 --> 00:31:30.839
코로나 일구 시기인 이천이십 년에 영점오 퍼센트

653
00:31:30.839 --> 00:31:33.510
이후 오 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654
00:31:33.829 --> 00:31:35.790
여전히 물가 안정 목표인

655
00:31:35.790 --> 00:31:37.599
이 퍼센트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656
00:31:38.579 --> 00:31:41.260
지난해 이점 삼 퍼센트 상승률보다는 영

657
00:31:41.260 --> 00:31:43.290
점 이 퍼센트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658
00:31:44.359 --> 00:31:46.640
올해는 농축수산물 이점 사 퍼센트,

659
00:31:46.719 --> 00:31:48.560
공업 제품 일점 구 퍼센트,

660
00:31:48.839 --> 00:31:50.280
서비스 이점 이 퍼센트

661
00:31:50.280 --> 00:31:52.500
등 물가가 전체적으로 올랐습니다.

662
00:31:53.410 --> 00:31:55.560
생활물가지수는 연간 이점사

663
00:31:55.560 --> 00:31:57.290
퍼센트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664
00:31:58.359 --> 00:32:00.670
한국은행은 오늘 물가 상황 점검

665
00:32:00.670 --> 00:32:03.939
회의를 열고 생활물가가 여전히 높은 만큼

666
00:32:03.939 --> 00:32:06.260
환율이 물가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667
00:32:06.260 --> 00:32:08.839
물가 상황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68
00:32:09.680 --> 00:32:12.400
향후 소비자 물가 전망에 대해서는 상승률이

669
00:32:12.400 --> 00:32:15.160
이 퍼센트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670
00:32:16.150 --> 00:32:17.910
연합뉴스 tv 배시진입니다.

671
00:32:19.920 --> 00:32:24.189
이재명 정부가 새해부터 정책 생중계를 마흔일곱

672
00:32:24.189 --> 00:32:26.239
개 모든 부처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673
00:32:27.040 --> 00:32:29.160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674
00:32:29.160 --> 00:32:31.040
오늘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675
00:32:31.040 --> 00:32:34.079
통해 역대 정부 최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676
00:32:35.099 --> 00:32:37.619
이 수석은 국무총리와 각 부처가

677
00:32:37.619 --> 00:32:40.099
시행하는 행사 중 정책적으로 중요한

678
00:32:40.099 --> 00:32:42.900
현안이나 국민이 관심 가질 사안은

679
00:32:42.900 --> 00:32:45.339
모두 생중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80
00:32:46.400 --> 00:32:51.229
이어 이를 위해 국민방송 ktv 가 촬영 중계 송출,

681
00:32:51.280 --> 00:32:54.560
영상 제공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682
00:32:55.489 --> 00:32:59.150
이 수석은 상징적인 국가 행사는 물론 다양한 정책

683
00:32:59.150 --> 00:33:02.000
현안도 생중계를 통해 신속하게

684
00:33:02.000 --> 00:33:04.479
국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85
00:33:06.819 --> 00:33:07.000
네,

686
00:33:07.040 --> 00:33:09.189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687
00:33:09.189 --> 00:33:11.349
선거전이 본격화한 모습입니다.

688
00:33:11.709 --> 00:33:14.069
오늘 삼선 진성준 의원이 출사표를

689
00:33:14.069 --> 00:33:16.439
던지며 선거구도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690
00:33:16.869 --> 00:33:19.069
국민의 힘은 이른바 당원 게시판

691
00:33:19.069 --> 00:33:21.469
논란으로 내홍이 심화하는 모습입니다.

692
00:33:21.849 --> 00:33:22.589
김준 기자입니다.

693
00:33:25.619 --> 00:33:28.020
더불어민주당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

694
00:33:28.020 --> 00:33:30.430
사퇴에 따른 보궐선거에 돌입했습니다.

695
00:33:31.020 --> 00:33:32.989
진선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696
00:33:32.989 --> 00:33:36.140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는

697
00:33:36.140 --> 00:33:39.699
오늘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절차를 논의했습니다.

698
00:33:40.390 --> 00:33:43.270
일월 오일을 후보 등록일로 정했고 십일

699
00:33:43.270 --> 00:33:45.619
일엔 새 원내 사령탑이 선출됩니다.

700
00:33:46.430 --> 00:33:50.630
선관위는 또 새 원내대표의 임기가 오 월 둘째 주까지이며

701
00:33:50.630 --> 00:33:53.829
지방선거 공천 과정까지 원내대표가 관여하게

702
00:33:53.829 --> 00:33:55.430
될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703
00:33:56.150 --> 00:33:59.800
오늘 오전 삼선 진성준 의원이 원내대표 보궐 선거에

704
00:33:59.800 --> 00:34:02.150
첫 공식 출사표를 던지며

705
00:34:02.150 --> 00:34:04.069
선거 레이스도 본격화했습니다.

706
00:34:04.829 --> 00:34:08.030
진 의원은 연임 도전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707
00:34:09.129 --> 00:34:11.409
삼선의 박정 의원과 백혜련의원,

708
00:34:11.530 --> 00:34:13.840
한병도 의원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709
00:34:14.208 --> 00:34:16.610
후보 등록 전까지 출마를 염두해 둔

710
00:34:16.610 --> 00:34:19.120
의원들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711
00:34:20.039 --> 00:34:22.489
김병기 전 원내대표 사퇴를 촉발한

712
00:34:22.489 --> 00:34:24.739
일억 원 공천 헌금 사태에 대해선

713
00:34:25.029 --> 00:34:27.628
당 안팎에서 비판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714
00:34:28.388 --> 00:34:32.099
민주당 박수현 수석 대변인은 라디오에 출연해 상상할 수

715
00:34:32.099 --> 00:34:34.268
없었던 충격적인 일이라 의원들이

716
00:34:34.268 --> 00:34:36.217
멘붕에 빠졌다고 말했고,

717
00:34:36.228 --> 00:34:38.268
국민의 힘은 철저한 진상 규명이

718
00:34:38.268 --> 00:34:41.108
필요하다며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719
00:34:41.878 --> 00:34:45.228
한편 국민의 힘에선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에 대한

720
00:34:45.228 --> 00:34:47.918
당무감사위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721
00:34:47.918 --> 00:34:49.589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22
00:34:50.570 --> 00:34:53.090
이 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당심을

723
00:34:53.090 --> 00:34:55.800
왜곡해 일반 여론까지 움직이려 했다면

724
00:34:55.969 --> 00:34:57.889
드루킹 사건보다 더 심각한

725
00:34:57.889 --> 00:34:59.729
범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726
00:35:00.530 --> 00:35:03.570
이에 한 전 대표는 가족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727
00:35:03.570 --> 00:35:05.310
부부에 대한 비판적 사설과

728
00:35:05.310 --> 00:35:07.810
칼럼 등을 올린 사실이 있다면서도

729
00:35:08.229 --> 00:35:11.040
문제가 된 일부 게시글은 동명이인의 것이라며

730
00:35:11.290 --> 00:35:13.209
의도적인 흠집 내기에는 단호히

731
00:35:13.209 --> 00:35:14.810
대처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732
00:35:15.449 --> 00:35:17.209
연합뉴스 tv 김준하입니다.

733
00:35:19.530 --> 00:35:19.610
네,

734
00:35:19.620 --> 00:35:23.989
올해 정치권 풍경은 협치보다는 대치에 가까웠다고

735
00:35:23.989 --> 00:35:25.290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36
00:35:25.850 --> 00:35:28.770
정권 교체로 거대 여당이 된 민주당과 이에

737
00:35:28.770 --> 00:35:31.860
맞선 국민의 힘 모두 강경 노선을 이어갔는데요.

738
00:35:32.250 --> 00:35:34.719
강성 지지층을 앞세운 정치 속에서

739
00:35:34.719 --> 00:35:37.169
여야 내부 사정도 복잡한 모습입니다.

740
00:35:37.370 --> 00:35:38.340
문승욱 기자입니다.

741
00:35:41.169 --> 00:35:44.090
지난 유월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742
00:35:44.090 --> 00:35:47.090
대통령에 당선되며 정권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743
00:35:47.909 --> 00:35:52.300
당시 백예순일곱 석을 보유한 민주당은 단숨에 행정권과

744
00:35:52.300 --> 00:35:54.969
입법권을 함께 쥔 거대 여당이 됐습니다.

745
00:35:55.820 --> 00:35:58.879
민주당이 가장 먼저 꺼내든 구호는 내란 청산

746
00:35:59.370 --> 00:36:01.060
당심을 등에 업고 검찰,

747
00:36:01.219 --> 00:36:01.500
사법,

748
00:36:01.540 --> 00:36:04.300
언론 등 삼대 개혁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749
00:36:05.139 --> 00:36:07.699
거대 여당의 첫 사령탑이 된 정청래 대표.

750
00:36:08.179 --> 00:36:11.090
취임 직후부터 악수는 사람하고 하는 거라며

751
00:36:11.260 --> 00:36:13.580
국민의 힘과의 협치에 선을 그었습니다.

752
00:36:14.419 --> 00:36:17.020
나아가 정당 해산 가능성까지 거듭

753
00:36:17.020 --> 00:36:19.500
언급하며 강경 대치를 예고했습니다.

754
00:36:21.919 --> 00:36:23.320
아니면 연루됐거나 아니면

755
00:36:24.350 --> 00:36:25.709
주요 임무 종사자

756
00:36:26.780 --> 00:36:28.229
같은 역할을 한 사람이

757
00:36:28.760 --> 00:36:30.060
수사로 밝혀진다면

758
00:36:30.949 --> 00:36:30.969
어

759
00:36:31.189 --> 00:36:32.070
국민의 힘은

760
00:36:32.860 --> 00:36:32.870
어

761
00:36:33.209 --> 00:36:36.850
정당을 해산해라라는 국민적인 열기에

762
00:36:38.419 --> 00:36:39.719
들으실 것이라고 봅니다.

763
00:36:40.639 --> 00:36:43.169
소수 야당이 된 국민의 힘도 민주당의

764
00:36:43.169 --> 00:36:45.649
맞설 카드로 강경 모드를 택했습니다.

765
00:36:46.370 --> 00:36:50.360
탄핵 반대파로 분류되는 장동혁 대표가 당권을 잡으면서

766
00:36:50.729 --> 00:36:52.810
당의 기조는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767
00:36:53.649 --> 00:36:55.860
장 대표는 이른바 아스팔트 투쟁을

768
00:36:55.860 --> 00:36:58.090
통해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769
00:36:59.070 --> 00:37:00.860
민주당의 의회 폭구와

770
00:37:01.270 --> 00:37:02.739
국정 방해가

771
00:37:03.629 --> 00:37:03.639
결국

772
00:37:05.239 --> 00:37:06.110
계엄을

773
00:37:06.600 --> 00:37:07.479
불러왔습니다.

774
00:37:08.040 --> 00:37:09.590
저는 그 책임을

775
00:37:10.030 --> 00:37:10.909
무겁게

776
00:37:11.360 --> 00:37:12.520
통감하고 있습니다.

777
00:37:13.530 --> 00:37:14.520
이 모두가

778
00:37:14.729 --> 00:37:15.360
결국

779
00:37:15.850 --> 00:37:16.850
우리 당이

780
00:37:17.250 --> 00:37:18.080
제대로

781
00:37:18.209 --> 00:37:20.719
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782
00:37:21.649 --> 00:37:25.280
이처럼 강성 지지층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가 이어지면서

783
00:37:25.449 --> 00:37:28.409
여야 내부의 부담도 동시에 커지는 모습입니다.

784
00:37:29.209 --> 00:37:31.570
민주당에선 사법 개혁 법안을 둘러싼

785
00:37:31.570 --> 00:37:33.320
위헌 소지 논란이 제기됐고,

786
00:37:33.610 --> 00:37:37.000
일인 일표제 추진도 당 중앙위원회에서 좌초되며

787
00:37:37.250 --> 00:37:38.689
정 대표의 당내 리더십이

788
00:37:38.689 --> 00:37:40.530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789
00:37:41.290 --> 00:37:42.120
여기에 우당

790
00:37:42.399 --> 00:37:44.760
조국 혁신당도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791
00:37:45.689 --> 00:37:47.449
사면 복권된 조국 대표가

792
00:37:47.449 --> 00:37:49.969
당을 다시 이끌며 민주당 개혁법안

793
00:37:49.969 --> 00:37:52.600
일부에 공개적으로 반대 표시를 내비치며

794
00:37:52.600 --> 00:37:54.419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겁니다.

795
00:37:55.449 --> 00:37:58.330
진짜 친구는 잘못을 지적해야 합니다.

796
00:37:59.010 --> 00:38:01.330
쌀을 제대로 씻지 않고 밥을

797
00:38:01.330 --> 00:38:03.770
지으면 돌을 씹다가 이가 깨집니다.

798
00:38:04.760 --> 00:38:06.479
국민의 힘 내부 갈등도 계엄

799
00:38:06.479 --> 00:38:08.439
일년을 계기로 더욱 격화했습니다.

800
00:38:09.199 --> 00:38:11.949
계엄 사과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801
00:38:12.280 --> 00:38:15.189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층 이탈을 우려하는

802
00:38:15.189 --> 00:38:17.639
위기감도 당 안팎에서 표출됐습니다.

803
00:38:18.520 --> 00:38:20.350
그동안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고

804
00:38:21.590 --> 00:38:23.959
국민께 사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805
00:38:24.780 --> 00:38:26.770
하지만 장 대표가 직접적인

806
00:38:26.770 --> 00:38:28.560
사과 메시지를 내놓지 않으면서

807
00:38:28.810 --> 00:38:31.689
당내 혼선은 좀처럼 수습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808
00:38:32.780 --> 00:38:34.959
강경 노선을 앞세운 여야 지도부,

809
00:38:35.129 --> 00:38:38.090
그 평가의 장은 지방선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810
00:38:38.729 --> 00:38:40.649
지방선거 성적표에 따라 현

811
00:38:40.649 --> 00:38:42.840
지도부의 입지가 달라지는 건 물론

812
00:38:43.050 --> 00:38:45.689
당내 권력 지원까지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813
00:38:46.290 --> 00:38:47.649
연합뉴스 tv 문승욱입니다.

814
00:38:49.639 --> 00:38:52.629
김건희 씨의 자본시장법과 정치자금법

815
00:38:52.629 --> 00:38:54.040
위반 혐의 등의 일심

816
00:38:54.040 --> 00:38:57.520
선고가 한 달 뒤인 내년 일월 이십팔일에 나옵니다.

817
00:38:58.050 --> 00:39:01.040
특검은 김 씨에게 징역 십오년을 구형했는데요.

818
00:39:01.320 --> 00:39:04.280
법정에선 최측근들의 발언으로 김 씨 혐의가

819
00:39:04.280 --> 00:39:06.969
드러난 가운데 선고 결과가 주목됩니다.

820
00:39:07.239 --> 00:39:08.129
배윤주 기자입니다.

821
00:39:10.610 --> 00:39:14.129
가장 먼저 등을 돌린 건 검진법사 전성배 씨였습니다.

822
00:39:14.850 --> 00:39:17.760
전 씨는 자신의 알선수죄 혐의 첫 재판에서

823
00:39:18.010 --> 00:39:20.520
통일교 측이 건넨 샤넬 가방 두 개와

824
00:39:20.669 --> 00:39:22.250
그래프 목걸이를 김 씨

825
00:39:22.250 --> 00:39:24.729
측에 전달했다고 처음 인정했습니다.

826
00:39:25.810 --> 00:39:29.120
선물을 잃어버려 전달하지 못했다는 기존 주장을

827
00:39:29.330 --> 00:39:31.020
백팔십도 뒤집은 겁니다.

828
00:39:32.149 --> 00:39:34.110
명품들은 혹시 어디서 잃어버리신 거예요?

829
00:39:35.360 --> 00:39:37.639
잃어버리고 나서 통일교회는 뭐라고 하셨나요?

830
00:39:39.020 --> 00:39:41.280
진술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선 김

831
00:39:41.280 --> 00:39:43.969
씨가 거짓 진술을 제안했다고 폭로했습니다.

832
00:39:44.860 --> 00:39:47.139
김건희 씨와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833
00:39:47.139 --> 00:39:50.100
이른바 문고리 삼인방도 입장을 바꿨습니다.

834
00:39:50.860 --> 00:39:54.250
김 씨 재판의 증인으로 나온 유경옥 전 행정관은

835
00:39:54.540 --> 00:39:57.570
김 씨의 부탁으로 거짓 진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836
00:39:58.379 --> 00:40:00.739
김 씨의 지시로 통일교 선물인 샤넬

837
00:40:00.739 --> 00:40:03.290
가방을 다른 모델로 교환한 게 맞지만,

838
00:40:03.540 --> 00:40:06.929
김 씨 회유 때문에 특검에서 허위 진술을 했다는 겁니다.

839
00:40:07.620 --> 00:40:10.750
통일교 유착 의혹을 부인하던 김건희 씨 주장이

840
00:40:10.750 --> 00:40:13.699
법정에선 측근들에 의해 거짓임이

841
00:40:13.699 --> 00:40:15.340
속속 드러난 순간들입니다.

842
00:40:16.139 --> 00:40:19.179
또 다른 측근인 이종호 전 블랙퍼 인베스트먼트

843
00:40:19.179 --> 00:40:22.219
대표 측도 과거 김 씨에게 수표로 삼억

844
00:40:22.219 --> 00:40:25.639
원을 줬었다고 돌발 발언을 내놓으며 김 씨의

845
00:40:25.639 --> 00:40:28.500
시세 조정 혐의를 입증할 단서를 보탰습니다.

846
00:40:29.300 --> 00:40:32.419
특검은 김 씨의 주가 조작과 정치자금 수수,

847
00:40:32.739 --> 00:40:35.500
통일교 알선수죄 혐의에 대해 징역

848
00:40:35.500 --> 00:40:38.340
십오년과 벌금 이십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849
00:40:39.340 --> 00:40:42.399
영부인의 지위를 남용해 대한민국 법위에 섰고,

850
00:40:42.620 --> 00:40:44.659
종교단체와 결탁해 민주주의

851
00:40:44.659 --> 00:40:46.810
국가 시스템을 붕괴시켰음에도

852
00:40:47.179 --> 00:40:50.020
진정한 참회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853
00:40:51.090 --> 00:40:53.969
최후 진술에 나선 김 씨는 억울한 점이

854
00:40:53.969 --> 00:40:56.169
많지만 국민들께 큰 신뢰를

855
00:40:56.169 --> 00:40:58.050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856
00:40:58.770 --> 00:41:00.729
다만 그래프 목걸이는 받지

857
00:41:00.729 --> 00:41:03.159
않았다는 입장은 끝까지 고소했습니다.

858
00:41:04.270 --> 00:41:06.280
김건희 씨에 대한 일심 선고는

859
00:41:06.280 --> 00:41:08.100
오는 일월 이십팔일에 내려집니다.

860
00:41:08.590 --> 00:41:11.429
같은 날 통일교 의혹에 연루된 권성동 의원과

861
00:41:11.429 --> 00:41:14.620
윤영호 전 세계 본부장의 선고도 줄줄이 예정돼

862
00:41:14.909 --> 00:41:18.389
정규 유착 의혹에 대한 첫 사법적 평가가 될 전망입니다.

863
00:41:18.870 --> 00:41:20.560
연합뉴스 tv 배윤주입니다.

864
00:41:22.550 --> 00:41:26.100
올해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865
00:41:26.510 --> 00:41:29.139
울산 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 사고를

866
00:41:29.139 --> 00:41:31.429
비롯해 대전 국정자원 화재,

867
00:41:31.709 --> 00:41:34.020
청도 경부선 사고 등 이 인명

868
00:41:34.020 --> 00:41:36.229
피해는 물론 사회적 손실도 컸는데요.

869
00:41:36.669 --> 00:41:38.419
대부분 안전 규정을 제대로

870
00:41:38.419 --> 00:41:40.870
지켰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습니다.

871
00:41:41.070 --> 00:41:42.040
고희 기자입니다.

872
00:41:44.800 --> 00:41:46.790
거대한 구조물이 힘없이 내려앉습니다.

873
00:41:47.560 --> 00:41:49.560
건물 안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일곱 명이

874
00:41:49.560 --> 00:41:52.639
매몰됐고 모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875
00:41:53.399 --> 00:41:55.199
울산 화력발전소 철거 과정에서

876
00:41:55.199 --> 00:41:57.520
발생한 붕괴 사고를 놓고 원인을

877
00:41:57.520 --> 00:41:59.179
밝히는 조사가 이루어지는 한편

878
00:41:59.179 --> 00:42:00.840
책임 규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879
00:42:01.600 --> 00:42:03.879
경찰은 책임자들이 화력발전소 해체

880
00:42:03.879 --> 00:42:05.790
공사를 공사의 순서 즉

881
00:42:06.080 --> 00:42:08.000
시방서와 다르게 한 것으로 보고

882
00:42:08.000 --> 00:42:09.360
관련자 한 명을 입건했습니다.

883
00:42:10.179 --> 00:42:12.850
시약화 작업이 당시에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884
00:42:13.149 --> 00:42:16.350
구조 검토 수대로 진행이 되었는지 그 확인하는 수준,

885
00:42:16.699 --> 00:42:18.060
그 정도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886
00:42:19.310 --> 00:42:20.139
지난 구월

887
00:42:20.379 --> 00:42:22.219
대전 비용정보자원관리원,

888
00:42:22.229 --> 00:42:23.780
이른바 국정자원 화재

889
00:42:23.780 --> 00:42:26.229
사고도 안전불감증이 원인이었습니다.

890
00:42:26.989 --> 00:42:28.620
경찰 조사 결과 작업자들이

891
00:42:28.780 --> 00:42:31.750
무정전 전원장치인 ups 본체와

892
00:42:31.750 --> 00:42:33.870
연결된 리튬 이온 배터리 상당수의

893
00:42:33.870 --> 00:42:36.189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채 작업하다가

894
00:42:36.189 --> 00:42:37.469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95
00:42:38.199 --> 00:42:39.709
불법 하도급도 드러났습니다.

896
00:42:40.590 --> 00:42:43.739
사고 당시 작업에 참여한 업체는 조달청으로부터 낙찰

897
00:42:43.739 --> 00:42:46.379
받은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 소속인 것으로 드러나

898
00:42:46.909 --> 00:42:48.600
불법 하도급 등의 혐의로

899
00:42:49.370 --> 00:42:50.030
팔월에는

900
00:42:50.439 --> 00:42:53.679
경북 청도군 남성현역에서 청도역 사이를 지나던

901
00:42:53.959 --> 00:42:56.080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자 일곱명을 치웠습니다.

902
00:42:56.929 --> 00:42:58.949
두 명이 숨지고 다섯 명이 다쳤는데

903
00:42:59.090 --> 00:43:00.030
숨진 두 명은

904
00:43:00.250 --> 00:43:01.669
하청업체 근로자였습니다.

905
00:43:02.479 --> 00:43:04.270
전문가들은 작업 현장에

906
00:43:04.399 --> 00:43:05.709
안전불감증을 넘어

907
00:43:05.929 --> 00:43:08.199
안전부지가 팽배해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908
00:43:08.899 --> 00:43:10.090
안전무지는

909
00:43:10.300 --> 00:43:12.820
내가 하는 행동이 위험한지 위험하지

910
00:43:12.820 --> 00:43:14.179
않는지를 전혀 모른다는 얘기죠.

911
00:43:14.419 --> 00:43:15.770
안전불감증이 아닌

912
00:43:15.899 --> 00:43:18.250
안전무지이기 때문에 작업을 할 때

913
00:43:18.580 --> 00:43:21.290
위험도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평상시와 같은

914
00:43:21.459 --> 00:43:22.620
작업이 진행된다.

915
00:43:23.429 --> 00:43:24.750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916
00:43:24.750 --> 00:43:27.020
위해선 반드시 현장 상황에 맞는

917
00:43:27.389 --> 00:43:29.750
실질적인 안전 교육이 뒤따라야는 지적도 나옵니다.

918
00:43:30.479 --> 00:43:31.510
연합뉴스 tv 고유입니다.

919
00:43:33.879 --> 00:43:36.280
경찰이 개그우먼 박나래 씨에게

920
00:43:36.280 --> 00:43:38.350
불법으로 수액 주사 등 의료

921
00:43:38.350 --> 00:43:40.560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922
00:43:40.560 --> 00:43:42.840
주사 이모를 출국 금지했습니다.

923
00:43:43.560 --> 00:43:47.080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이모 씨를 의료법 위반

924
00:43:47.080 --> 00:43:49.560
등 혐의로 출국 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925
00:43:50.280 --> 00:43:52.879
이 씨는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불법 의료

926
00:43:52.879 --> 00:43:55.399
행위와 대리처방 등을 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927
00:43:56.040 --> 00:43:58.909
논란이 일자 이 씨는 자신의 sns 를 통해

928
00:43:58.919 --> 00:44:01.600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 병원에서

929
00:44:01.600 --> 00:44:03.590
교수를 역임했다고 주장했고,

930
00:44:03.889 --> 00:44:07.419
이에 임혁-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출국 금지

931
00:44:07.419 --> 00:44:09.520
등을 요청하며 이 씨를 고발했습니다.

932
00:44:35.510 --> 00:44:36.020
네,

933
00:44:36.030 --> 00:44:39.030
이천이십오년 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934
00:44:39.469 --> 00:44:42.110
이천이십오년을 보내고 이천이십육년

935
00:44:42.110 --> 00:44:43.500
새해를 맞는 시민들은

936
00:44:43.780 --> 00:44:46.560
저마다 진심을 담은 새해 소망을 밝혔는데요.

937
00:44:46.750 --> 00:44:48.350
윤영석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938
00:44:51.149 --> 00:44:54.239
이천이십오 년의 마지막 날 서울 광화문 광장.

939
00:44:54.689 --> 00:44:56.979
저마다의 새해 소망들이 조형물 한

940
00:44:56.979 --> 00:44:58.889
쪽 벽에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941
00:44:59.530 --> 00:45:00.449
대학교 뽑기.

942
00:45:00.810 --> 00:45:01.469
아

943
00:45:02.010 --> 00:45:02.929
서울대학교.

944
00:45:04.479 --> 00:45:04.489
어

945
00:45:04.909 --> 00:45:07.459
저도 대학교를 붙고 싶은데

946
00:45:07.709 --> 00:45:09.139
너무 피아노 전공하고 있어서

947
00:45:09.389 --> 00:45:10.340
기학과로

948
00:45:10.469 --> 00:45:11.229
돌아가고 싶습니다.

949
00:45:12.439 --> 00:45:15.159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 시장에 청년들은

950
00:45:15.159 --> 00:45:17.800
고용 시장에 온기가 돌기를 소망했습니다.

951
00:45:18.520 --> 00:45:20.550
제가 지금 이십 대 중반이어서

952
00:45:20.919 --> 00:45:22.909
이제 진로를 많이 고민할 때인데

953
00:45:23.280 --> 00:45:24.389
잘 풀릴 수 있는

954
00:45:24.520 --> 00:45:26.159
한 해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955
00:45:26.600 --> 00:45:29.229
이제 고용 시장이 좀 그래도 확대되면 어떨까

956
00:45:29.919 --> 00:45:30.719
바라고 있습니다.

957
00:45:31.989 --> 00:45:34.459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한 해,

958
00:45:35.020 --> 00:45:36.949
그중에서도 반복되는 인재로

959
00:45:36.949 --> 00:45:39.570
지목되는 노동자들의 사망사고가

960
00:45:39.570 --> 00:45:41.149
내년에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961
00:45:41.149 --> 00:45:42.830
좋겠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962
00:45:43.419 --> 00:45:47.070
노동자들이 사고로 많이 죽고 그런 것 좀 안타까웠어요.

963
00:45:47.469 --> 00:45:48.699
그런 것들이 좀

964
00:45:49.229 --> 00:45:50.709
저거 됐으면 좋겠어요.

965
00:45:51.629 --> 00:45:53.610
가까운 사람들의 건강과 사랑,

966
00:45:53.870 --> 00:45:55.510
우정도 함께 소망했습니다.

967
00:45:56.219 --> 00:45:58.159
저희 가족이 건강하고 또

968
00:45:58.489 --> 00:46:01.939
사회가 조금 더 밝고 희망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고요.

969
00:46:03.139 --> 00:46:03.540
엄마 아빠 사랑해요.

970
00:46:06.000 --> 00:46:07.149
대한민국 다

971
00:46:07.360 --> 00:46:09.439
사람들이 행복하고 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972
00:46:10.570 --> 00:46:11.810
내 눈에서 친하게 지내자.

973
00:46:12.469 --> 00:46:12.899
친하게 지내자.

974
00:46:14.790 --> 00:46:18.070
격동해 이천이십오 년을 보낸 시민들은 새해엔

975
00:46:18.070 --> 00:46:21.070
무탈하고 안전한 일상이 이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976
00:46:21.959 --> 00:46:23.750
연합뉴스 tv 윤영섭입니다.

977
00:46:35.350 --> 00:46:37.070
여러분 오늘도 dm 이었습니다.

978
00:46:37.229 --> 00:46:39.070
첫 번째 dm 부터 열어보겠습니다.

979
00:46:39.729 --> 00:46:42.020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은 이천이십오 년

980
00:46:42.270 --> 00:46:45.020
한 해를 마무리하며 궁금한 마음에

981
00:46:45.020 --> 00:46:47.270
운세를 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982
00:46:47.750 --> 00:46:50.770
그런데 요즘 청년들 운세나 사주도

983
00:46:50.770 --> 00:46:52.860
ai 를 통해 본다는 내용이네요.

984
00:46:53.669 --> 00:46:57.379
과거에는 점집에서 대면 사주를 보거나

985
00:46:57.379 --> 00:46:59.629
신문 속 오늘의 운세를 확인했죠.

986
00:47:00.110 --> 00:47:03.830
요즘은 채집 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987
00:47:03.830 --> 00:47:06.909
ai 사주가 그 자리를 빠르게 대신하고 있습니다.

988
00:47:07.510 --> 00:47:09.979
채집 pt 는 태어난 연도와 월,

989
00:47:10.189 --> 00:47:10.469
일,

990
00:47:10.659 --> 00:47:11.699
시를 입력하면

991
00:47:11.989 --> 00:47:15.280
전통 명리학을 기반으로 사주 풀이를 보여주는데요.

992
00:47:16.040 --> 00:47:19.000
예약이나 웨이팅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993
00:47:19.000 --> 00:47:22.719
언제 어디서든 정보만 입력하면 사주나 운세를

994
00:47:22.719 --> 00:47:25.669
풀어주다 보니 젊은 층에서 특히 큰

995
00:47:25.669 --> 00:47:27.350
인기를 끌게 된 걸로 풀이됩니다.

996
00:47:28.239 --> 00:47:32.159
이런 열풍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주와 명리학 타로

997
00:47:32.159 --> 00:47:35.199
상담 서비스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998
00:47:35.919 --> 00:47:40.280
전문가들은 ai 사주가 심리적 위안이나 자기 탐색의

999
00:47:40.280 --> 00:47:44.159
수단이 될 순 있지만 맹신은 금물이라고 경고합니다.

1000
00:47:44.879 --> 00:47:48.280
또 생년월일 같은 민감한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죠.

1001
00:47:48.600 --> 00:47:50.280
이 부분도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1002
00:47:52.179 --> 00:47:52.360
네,

1003
00:47:52.429 --> 00:47:53.750
다음 dm 도 열어보겠습니다.

1004
00:47:54.229 --> 00:47:56.550
곧 다가오는 이천이십육년은

1005
00:47:56.550 --> 00:47:59.189
붉은 말의 해병오년입니다.

1006
00:47:59.830 --> 00:48:02.139
강력한 불길 속을 거침없이

1007
00:48:02.139 --> 00:48:04.709
질주하는 말의 해라는 의미인데,

1008
00:48:05.270 --> 00:48:08.070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말띠 ceo

1009
00:48:08.070 --> 00:48:09.909
들 한 번 한 번 살펴보죠.

1010
00:48:10.979 --> 00:48:12.820
천구백육십육 년생 말띠

1011
00:48:12.820 --> 00:48:15.219
경영인 대표적으로 김범수 카카오

1012
00:48:15.219 --> 00:48:18.219
창업자와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있습니다.

1013
00:48:18.979 --> 00:48:21.620
우선 sm 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로

1014
00:48:21.620 --> 00:48:24.729
구속돼 재판을 받아온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1015
00:48:25.100 --> 00:48:28.040
지난 시월 일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1016
00:48:28.040 --> 00:48:29.540
일단 한숨 돌린 상황입니다.

1017
00:48:30.379 --> 00:48:34.489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도 자신을 둘러싼 오너 리스크로

1018
00:48:34.489 --> 00:48:37.219
운영하던 가맹점들의 브랜드 신뢰도에

1019
00:48:37.219 --> 00:48:38.830
악영향을 미치기도 했죠.

1020
00:48:39.489 --> 00:48:41.850
내년 말띠해를 맞아 분위기 반전을

1021
00:48:41.850 --> 00:48:43.360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022
00:48:44.409 --> 00:48:47.370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선

1023
00:48:47.370 --> 00:48:50.060
쿠팡의 수장 김범석 의장도

1024
00:48:50.060 --> 00:48:52.850
천구백칠십팔년생 말띠 기업인입니다.

1025
00:48:53.570 --> 00:48:56.679
하지만 부실한 사과와 연이은 청문회 불참,

1026
00:48:56.899 --> 00:48:58.800
국내외 집단 소송까지

1027
00:48:59.280 --> 00:49:01.689
무책임하란 비판 속에 책임 경영

1028
00:49:01.689 --> 00:49:03.719
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네요.

1029
00:49:05.419 --> 00:49:05.610
네,

1030
00:49:05.639 --> 00:49:07.320
마지막 dm 열어보겠습니다.

1031
00:49:08.000 --> 00:49:10.399
연말이 되면 찾아오는 얼굴 없는

1032
00:49:10.399 --> 00:49:12.679
천사가 올해도 찾아왔다고 합니다.

1033
00:49:13.199 --> 00:49:16.350
나보단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1034
00:49:16.350 --> 00:49:18.610
익명의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1035
00:49:19.689 --> 00:49:22.889
어제 전주시 노성동 주민센터에 신분을

1036
00:49:22.889 --> 00:49:25.290
숨긴 한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1037
00:49:25.969 --> 00:49:27.870
주민센터 직원이 남성의 안내에

1038
00:49:27.870 --> 00:49:30.330
따라 찾은 곳에는 현금 다발과

1039
00:49:30.330 --> 00:49:32.250
돼지 저금통 편지 한 통이

1040
00:49:32.250 --> 00:49:34.360
담긴 상자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1041
00:49:35.370 --> 00:49:38.209
이천이십육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1042
00:49:38.649 --> 00:49:41.919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편지와 함께

1043
00:49:42.360 --> 00:49:44.860
구천만 원 넘는 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1044
00:49:45.870 --> 00:49:47.750
이천사의 익명 기부는 지난

1045
00:49:47.750 --> 00:49:50.110
이천년부터 오십팔만 사천 원이

1046
00:49:50.110 --> 00:49:52.800
든 돼지 저금통을 놓고 간 걸로 시작됐습니다.

1047
00:49:53.719 --> 00:49:57.280
이십육 년간 매년 이어진 누적 기부액만

1048
00:49:57.280 --> 00:50:00.239
십일억 삼천사백만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1049
00:50:01.830 --> 00:50:05.629
이 남성 매년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씩 기부를 하면서도

1050
00:50:05.879 --> 00:50:08.719
이름과 얼굴은 전혀 드러내지 않아서

1051
00:50:08.719 --> 00:50:10.760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1052
00:50:11.550 --> 00:50:15.659
전주시는 노성동 주민센터 일대 도로를 얼굴 없는 천사

1053
00:50:15.659 --> 00:50:19.830
도로로 조성하고 얼굴 없는 천사비를 세웠다고 하네요.

1054
00:50:21.540 --> 00:50:21.889
네,

1055
00:50:21.929 --> 00:50:25.810
이렇게 전주의 사례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올해도

1056
00:50:25.810 --> 00:50:29.179
얼굴 없는 천사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합니다.

1057
00:50:29.860 --> 00:50:31.020
어 지역과 시간,

1058
00:50:31.179 --> 00:50:33.129
기부의 이유는 각자 달랐지만

1059
00:50:33.340 --> 00:50:36.770
이 천사들의 마음은 모두 이웃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1060
00:50:37.610 --> 00:50:38.270
오늘의 dm

1061
00:50:38.520 --> 00:50:39.520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1062
00:50:40.159 --> 00:50:43.959
올 한해 모두가 참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주위의

1063
00:50:43.959 --> 00:50:47.590
도움과 위로 응원을 받았던 순간도 많았을 겁니다.

1064
00:50:48.239 --> 00:50:49.709
그 순간들을 기억하면서

1065
00:50:49.840 --> 00:50:53.090
주변에 격려와 응원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1066
00:50:53.560 --> 00:50:55.030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1067
00:50:57.850 --> 00:50:59.850
병- 병오년 새해에는 첫날부터

1068
00:50:59.850 --> 00:51:01.560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1069
00:51:01.969 --> 00:51:03.290
서울을 포함한 내륙 많은

1070
00:51:03.290 --> 00:51:05.520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1071
00:51:05.850 --> 00:51:09.129
바람이 강해서 체감하는 추위가 무척 심하겠습니다.

1072
00:51:09.689 --> 00:51:11.610
아침 최저 기온 영하 십 도 안팎

1073
00:51:11.610 --> 00:51:14.659
체감 기온은 영하 십오 도 안팎에 육박하겠습니다.

1074
00:51:14.989 --> 00:51:17.530
내일 아침 서울과 인천 영하 십일 도,

1075
00:51:17.610 --> 00:51:20.000
춘천은 영하 십사 도가 예상되고요.

1076
00:51:20.370 --> 00:51:23.560
한낮에도 추위가 남아 낮 기온 서울 영하 사도,

1077
00:51:23.649 --> 00:51:26.209
청주 영하 이 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1078
00:51:26.840 --> 00:51:29.320
남부 지방도 아침 기온 전주와 경주

1079
00:51:29.320 --> 00:51:31.800
영하 팔 도까지 곤두박질 하겠습니다.

1080
00:51:32.080 --> 00:51:35.370
낮 기온 대구와 목포 영도 선으로 춥겠습니다.

1081
00:51:36.080 --> 00:51:38.000
하늘은 맑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1082
00:51:38.000 --> 00:51:40.669
선명한 해돋이 감상이 가능하겠는데요.

1083
00:51:40.969 --> 00:51:43.429
호남 서해안은 구름 많겠고 제주는

1084
00:51:43.429 --> 00:51:46.669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1085
00:51:47.350 --> 00:51:49.219
내일 아침 일곱시 이십육분

1086
00:51:49.219 --> 00:51:51.669
독도에서 첫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1087
00:51:51.949 --> 00:51:55.629
강릉은 일곱시 사십분 서울은 일곱시 사십칠분에

1088
00:51:55.629 --> 00:51:58.360
병오년의 첫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1089
00:51:59.149 --> 00:52:01.219
내일 곳곳에 눈 예보도 나와있습니다.

1090
00:52:01.469 --> 00:52:02.860
제주는 오전부터

1091
00:52:02.989 --> 00:52:06.389
호남 서해안은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1092
00:52:06.909 --> 00:52:10.580
제주 산지에 최고 삼십 센티미터 이상 호남 서해안에는

1093
00:52:10.580 --> 00:52:13.469
최고 십 센티미터 이상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1094
00:52:14.090 --> 00:52:16.959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강한 눈이 집중되겠는데요.

1095
00:52:17.250 --> 00:52:19.610
폭설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1096
00:52:20.379 --> 00:52:22.850
한편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안은

1097
00:52:22.850 --> 00:52:24.689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1098
00:52:25.010 --> 00:52:27.639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번지지 않도록

1099
00:52:27.760 --> 00:52:29.489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1100
00:52:30.530 --> 00:52:33.520
연초 강추위는 주말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1101
00:52:34.010 --> 00:52:35.000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1102
00:52:36.719 --> 00:52:38.270
이상으로 뉴스 마치겠습니다.

1103
00:52:38.659 --> 00:52:40.270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