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4일부터 전국 160개 예비군 훈련장에서 2025 예비군 훈련이 시작됩니다.
기존과 달리 올해부터는 동원훈련은 동원훈련 Ⅰ형으로, 동미참훈련은 동원훈련 Ⅱ형으로 용어가 변경되고 비상근 예비군 명칭은 상비예비군으로 바뀝니다.
지역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원하는 일자에 훈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도 운영합니다.
육군 31사단·37사단·56사단에 한해 원하는 날짜에 훈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훈련 참가비도 늘어나 동원훈련 Ⅱ형의 경우 1일 1만원, 작계훈련 교통비의 경우 1일 3,000원이 지급됩니다.
주요 운동·기능경기 또는 콩쿠르 참가자의 경우에는 예비군 편성 전 기간 중 훈련을 연기할 수 있는 횟수가 6회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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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