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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2일 라이브투데이2부

뉴스사회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2일 라이브투데이2부

2023-12-22 08:39:07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2일 라이브투데이2부

■ 오늘도 '북극 한파' 기승…서울 체감 -25도

오늘도 영하 15도 안팎의 북극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5도에 달하고, 서해안과 제주 등에는 대설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한파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 뉴욕증시 하루만에 반등…나스닥 1.26%↑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87% 올랐고,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03%, 1.26% 뛰었습니다. 간밤 증시를 끌어올린 것은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성장률과 마이크론 등의 실적이었습니다.

■ 월급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집 마련

지난해 기준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2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는 2021년 14.1배에서 지난해 15.2배로 높아졌습니다.

■ 경복궁 낙서 10대 "세종대왕상 낙서도 지시"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17살 임모 군이 신원 미상 인물로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에도 낙서하란 지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 군은 실제 세종대왕상 인근까지 이동했다가 경찰을 보고 낙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오늘 1심 선고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의 총재 정명석 씨의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앞서 검찰은 "메시아로 행세하며 다수의 여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며 정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북극한파 #뉴욕증시 #내집마련 #경복궁 #정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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