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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연 소득 평균 3,092만원…카드값 월 147만원

뉴스경제

청년 연 소득 평균 3,092만원…카드값 월 147만원

2025-03-31 15:09:35



[연합뉴스 제공]


청년층 연 소득이 평균 3천만원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31일) 서민금융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청년금융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19~34세 청년 927만4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연 소득이 평균 3,09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체적으로 '2,400만원 초과 3,600만원 이하' 41.7%, '1천만원 초과 2,400만원 이하' 34.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의 신용·직불카드 사용 금액은 월 평균 147만원이었습니다.

'25만원 미만'이 절반(50.4%)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200만원 미만'(16.2%), '50만~100만원 미만'(11.2%) 순이었습니다.

전체 청년의 44.8%(415만8천명)는 대출 경험이 있었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출 잔액은 평균 3,700만원이었습니다.

청년층 평균 신용점수는 806.3점으로, 과반(57.8%)이 '700~900점 미만'이었고, '900점 이상' 32.1%, '500~700점 미만' 6.7%였습니다.

저축·투자를 하는 청년층은 전체의 76.5%로, 월평균 투자 금액은 94만1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유지자 중 KCB 마이데이터 사업 참여자 6만7천명과 관련한 데이터도 담겼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평균 연 소득은 3,453만원으로 전체 청년층과 비교하면 361만원(11.7%) 더 많았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월평균 카드 사용액은 201만원으로 전체 청년층보다 54만원 많았으며, 평균 대출 잔액은 2,8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7월 '부분인출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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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