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강동구 고분다리시장 내 북카페도서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20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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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소중한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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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강동구 고분다리시장 내 북카페도서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20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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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낮 12시 현재 제 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22.9%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1,017만 28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2022년 20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20.3%)보다 2.6%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투표율(18.5%)보다 4.4%p 높은 수치입니다.
17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28.7%), 가장 낮은 곳은 전남(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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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서울 21.9%, 경기 23.9%, 인천 22.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됩니다.
사전투표에서는 전남(56.5%), 전북(53.01%), 광주(52.12%) 등 호남권의 투표율이 높았고, 대구(25.63%)가 가장 낮았습니다.
투표 공식 종료 시각은 오후 8시입니다.
이후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는 대부분 오후 8시 30분쯤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선관위는 보고 있습니다.
#대선 #선거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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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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