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ㆍ서초 유치원ㆍ초등학교 휴업 연장할듯
서울 강남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대한 일괄 휴업이 금요일인 12일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1시 조희연 교육감 주재로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강남, 서초구 학교들의 일괄 휴업을 연장할지를 논의합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일괄 휴업 중인 학교장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들의 여론을 들어보니 70% 정도는 금요일까지 휴업을 연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강남, 서초구 유치원 69곳과 초등학교 57곳이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휴업 중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서울 강남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대한 일괄 휴업이 금요일인 12일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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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1시 조희연 교육감 주재로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강남, 서초구 학교들의 일괄 휴업을 연장할지를 논의합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일괄 휴업 중인 학교장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들의 여론을 들어보니 70% 정도는 금요일까지 휴업을 연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강남, 서초구 유치원 69곳과 초등학교 57곳이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휴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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