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활약 영화배우 '원조' 진도희 별세
1970년대 충무로에서 활약한 영화배우 진도희 씨가 어제(26일)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배우 박노식 씨의 감독 데뷔작 '자크를 채워라'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대추격' '늑대들' '체포령' 등에서 잇따라 주연을 꿰차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후일 '젖소부인'으로 유명해진 에로 배우가 같은 예명을 사용해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앞서 2시 뉴스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다른 배우의 영상이 나간 점, 시청자 여러분과 당사자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1970년대 충무로에서 활약한 영화배우 진도희 씨가 어제(26일)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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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일 '젖소부인'으로 유명해진 에로 배우가 같은 예명을 사용해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앞서 2시 뉴스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다른 배우의 영상이 나간 점, 시청자 여러분과 당사자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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