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쇼핑센터 테러 위협으로 폐쇄
벨기에 당국이 테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경계를 펴고 있는 가운데 브뤼셀 중심가 쇼핑센터 부근에서 테러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브뤼셀 검찰은 현지시간 21일 새벽 5시쯤 쇼핑센터 부근에서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이 남성은 폭탄을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조사 결과 가짜 폭탄 벨트를 두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벨기에 당국은 즉각 이 쇼핑센터를 폐쇄하고, 이 지역에 무장 군인과 경찰들을 추가로 배치해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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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이 남성은 폭탄을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조사 결과 가짜 폭탄 벨트를 두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벨기에 당국은 즉각 이 쇼핑센터를 폐쇄하고, 이 지역에 무장 군인과 경찰들을 추가로 배치해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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