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던 닭고기 가격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 하반기엔 예년 수준으로 올라올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닭고기 소매 가격은 이달 20일 4천82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16일 4천790원보다는 30원, 한달 전 4천720원보다는 100원이 각각 오른 겁니다.
업계는 이 같은 가격 상승 배경으로 이달 17일 초복을 맞아 소비가 늘어난 점 등을 들며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해 소비를 늘리는 게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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