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 변수미와 파경…이혼 절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가, 부인 변수미 씨와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용대의 소속팀인 요넥스 관계자는 이용대-변수미 부부의 파경설에 대해 "이용대가 이혼조정 신청을 한 것은 맞다"면서 "자세한 이유는 모르지만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땄던 이용대는 2012년 배우 변 씨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지난해 2월 결혼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