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물 비린내"…인천 주민들 또 수돗물 민원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인천시에서 이번에는 물 비린내가 나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 서구 등의 주민들이 수돗물에서 물 비린내가 난다는 민원을 관계당국에 수십 건 제기했습니다.
주민들은 "수돗물에서 어항 냄새 같은 비린내가 난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이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서울 풍납취수장 일대의 한강에서 발생한 녹조가 비린내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인천시에서 이번에는 물 비린내가 나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환경부·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 서구 등의 주민들이 수돗물에서 물 비린내가 난다는 민원을 관계당국에 수십 건 제기했습니다.
주민들은 "수돗물에서 어항 냄새 같은 비린내가 난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이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서울 풍납취수장 일대의 한강에서 발생한 녹조가 비린내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