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에어서울, 국내선 자유이용권 '민트패스' 출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에어서울, 국내선 자유이용권 '민트패스' 출시

에어서울이 5개월간 국내선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자유이용권 '민트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고, 무제한으로 탑승이 가능한 패스 가격은 19만9,000원입니다.

▶ KT, AI콘택트센터 최초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

KT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콘택트센터 서비스가 '표준 등급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처리, 텍스트 분석 등 AI 기술을 적용한 보이스봇과 챗봇 서비스를 공공기관에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SKT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혼합현실로 즐긴다

SK텔레콤은 K팝의 스타들과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한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버스란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3차원 가상세계인데 비대면으로 K팝 열풍을 이어가고, 5G 시대 메타버스 등 혼합현실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삼성 갤럭시북 오늘부터 사전판매…정식출시 5월 14일

삼성전자가 다음 달 10일까지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를 사전 판매합니다.

정식 출시일은 5월 14일인데,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 프로그램도 운영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네이버 "5월부터 왓패드와 본격 교류…시너지 창출"

네이버는 세계 최대 웹소설 업체 '왓패드' 인수와 관련해 다음 달부터 네이버웹툰과 협업해 오리지널 콘텐츠·영상을 본격 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왓패드 인수가 마무리되는 5월부터는 양사 교류를 본격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인기 콘텐츠와 왓패드의 영상화 프로젝트를 포함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