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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전 굴착기 건물 안까지 진입"…경찰, 진술 확보

광주 건물붕괴 참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 당시 굴착기 운전자로부터 "붕괴 전 굴착기를 건물 안까지 진입시켰다"는 진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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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굴착기를 운전한 당사자이자 철거업체 대표인 A씨는 조사에서 "철거 과정에서 굴착기 팔이 5층까지 닿지 않자 부서진 건물 안까지 진입했고, 작업 중 흙더미가 무너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사고 원인과 관련한 중요한 진술로, 경찰은 이를 토대로 무너진 흙더미가 건물에 외력으로 작용해 붕괴로 이어졌는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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