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조카 학대 살해…외삼촌 부부 징역 25년
6살 조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외삼촌 부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살인과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 기소된 39살 A씨와 아내 30살 B씨에게 각각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인천시 중구 한 아파트에서 6살 조카 C양의 얼굴과 복부 등 온몸을 수십 차례 때려 뇌출혈로 숨지게 했습니다.
A씨 부부에게 발로 차이거나 밟히면서, 숨질 당시 C양은 갈비뼈가 16개나 부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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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6살 조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외삼촌 부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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