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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 558억 달러…16.7% 늘며 역대 최고

9월 수출이 무역통계 집계 시작 이래 65년 만에 월 단위로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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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추석으로 조업일수가 이틀 줄었음에도 수출액이 558억3,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6.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가 120억 달러로 올해 들어 최고 실적을 올렸고 석유화학, 석유제품, 철강 등 중간재 품목도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월별 수출은 11개월째 늘고 있으며, 특히 최근 7개월 연속 두 자릿 수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입액은 31% 늘어난 516억2,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2억 달러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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