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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울산 공항서 경비행기 추락…20대 탑승자 중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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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울산 공항서 경비행기 추락…20대 탑승자 중상 外

2022-10-14 08:26:50

[핫클릭] 울산 공항서 경비행기 추락…20대 탑승자 중상 外

▶ 울산공항서 경비행기 추락…20대 탑승자 중상

어제(13일) 낮 12시쯤 울산시 북구 울산공항 내에서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20대 A씨가 중상을 입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경비행기는 울진비행장에서 울산공항으로 이동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비행기가 비행 훈련 도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근식, 출소 후 경기지역 갱생시설 거주 유력

출소가 사흘 남은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이 출소 후 경기도에 있는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에서 거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김근식의 거주지로 경기도에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한 지부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로, 법무부는 김근식이 일반 거주 지역에 살 경우 주민 불안이 클 것을 우려해 이 같은 방안을 고안해냈습니다.

김근식은 2006년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15년을 복역하고 오는 월요일 출소합니다.

▶ 첫 우주 관광한 억만장자, 달 여행 티켓도 구입

약 20년 전 세계 최초의 민간인 우주 관광객이었던 미국의 억만장자가 이번엔 달 여행을 예약했습니다.

올해로 82세인 사업가 데니스 티토는 아내와 함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을 타고 달을 여행하기 위한 티켓을 샀습니다.

티토는 구매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고, 달 여행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2001년 러시아의 우주선을 타고 민간인으로는 처음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일주일 남짓 머물렀습니다.

#울산공항 #경비행기_추락 #김근식 #달여행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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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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