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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호주 지휘했던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국가 영웅…끝까지 가길" 外

▶ 호주 지휘했던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국가 영웅…끝까지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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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아시안컵 준결승 무대를 앞둔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EPL 소셜미디어를 통해 "토트넘은 그동안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손흥민이 호주와의 8강전에서 국가적인 영웅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의 뛰어난 활약에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손흥민에게 "진심으로 끝까지 가길 바란다"며 아시안컵 우승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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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인 2015 아시안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호주에 1-2로 무릎을 꿇고 준우승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호주를 꺾고 설욕에 성공했는데요.

당시 호주 대표팀 사령탑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었습니다.

▶ 2006년생 스웨덴 미드필더 베리발, 토트넘 입단

스웨덴 출신 2006년생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가세했습니다.

토트넘은 현지시간으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과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의 소속팀에 입단한 데다 잘생긴 외모까지 더해지며 주말 동안 SNS에서 이 선수, 정말 '핫' 했는데요.

중앙 미드필더 베리발은 스웨덴 대표 유망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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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웨덴 IF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베리발은 지난 12일 에스토니아와 친선전을 통해 스웨덴 국가대표 데뷔전도 치렀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스페인 축구 명문 바르셀로나도 베리발의 영입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 토트넘은 베리발 영입 경쟁에 뒤늦게 참전했지만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계약상 베리발은 2024-2025시즌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 나섭니다.

▶ 베이비몬스터 신곡, 글로벌 유튜브 뮤비 차트 1위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스턱 인 더 미들'이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주류 팝 시장인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두루 인기를 누리며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드레스 차림과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미로 호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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