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 변호인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에 국회 의정활동 등을 이유로 증인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심리상 필요하다"며 예정대로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검찰 요청에 따라 이 대표를 오는 21일 증인으로 불러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재판은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의혹을 심리하고 있습니다.
팽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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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