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열립니다.
윤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헌재는 이제 마지막 결정만을 남겨 놓고 있는데요.
헌법재판소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헌법재판소에 나와 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이 이제 1시간 40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 뒤로 보이는 대심판정에서 선고가 있을 예정인데요.
헌정사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와 함께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저희가 그동안 헌법재판소를 계속 취재해 왔지만 오늘은 그야 말로 느껴지는 공기가 다른것 같습니다. 헌재의 긴장감은 최고조 상태죠.
<질문2> 오늘 판단을 내릴 재판관들은 오전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을 비롯해서 재판관 전원이 모두 출근했죠, 표정이 어땠습니까?
<질문3> 선고는 잠시 뒤 11시 부터 시작됩니다. 생방송으로 모든 과정이 중계될 예정인데요. 오늘 선고 흐름도 궁금한데요.
<질문4> 선고 결과를 두고 다양한 예측이 나오는데, 파면이냐 복귀냐를 가를 판단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앞서 말씀드린대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재판관 입장부터 주문까지 모두 생중계 됩니다.
연합뉴스TV에서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는데요.
선고의 과정과 결과를 계속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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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